맥매니스, 피노 누아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지역
품종
케이스
VIVINO
Taste
바디
타닌
당도
산미
Food
Dailyshot's Comment
'맥매니스 피노 누아'는 스테인리스 스틸 발효 후 프렌치 및 아메리칸 오크통에서 약 6개월 동안 숙성된 피노 누아입니다. 연한 보랏빛을 띠고 있으며, 라즈베리 노트와 함께 잘 익은 레드체리와 딸기 크림의 강렬한 아로마가 인상적이죠. 은은한 바닐라 향이 시나몬 노트와 잘 어우러지며, 편안한 텍스쳐가 전체적인 풍미를 감싸줍니다. 풍성한 바디감에 가벼운 타닌이 더해져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와인으로, 깔끔하게 오래 지속되는 피니시에서 극대화된 와인의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Features
맥매니스 와이너리(McManis Winery)는 캘리포니아 북부 내륙 San Joaq uin(샌 와킨)과 Stanislaus(스태니 슬로스) 강이 만나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은 온화한 기후와 풍부한 일조량으로 포도가 자라기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죠.
1938년부터 지금까지 이 지역에서 포도를 재배해왔으며, 1990년 Ron과 그의 아내 Jamie McManis로부터 회사가 설립되어, 현재 2,600acre 면적의 포도밭에서 프리미엄 포도를 재배합니다. 1998년 큰 규모의 양조장을 만들었음에도 소량의 개별 발효와 전통 오크 에이징으로 스몰 와이너리 방식을 택해 와인의 특별함을 더하고 있습니다.
맥매니스 와이너리는 효모와 숙성온도, 오크, 남아있는 앙금 등 와인의 맛과 향을 좌우할 수 있는 모든 요소를 세심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저농약 사용과 토양개선을 하는 빈야드 평가 인증제도인 Lodi Rules인증을 받아 지속 가능한 포도재배와 후세가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