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블랑 브뤼 샴페인 칠링백 패키지

우리나라에 최초로 등록된 샴페인이 무엇일까요? 바로 215년 역사를 자랑하는 볼레로(Vollereaux) 샴페인 하우스에서 만든 '골든 블랑 브뤼 샴페인'입니다. 프랑스 샹파뉴 지역에서 가족이 소유한 포도밭의 포도로만 만들어져 뛰어난 품질과 장인 정신을 자랑하죠. 또한 샴페인 양조 규정상 15개월 이상 숙성하면 되지만, 이 샴페인은 최소 36개월 이상 숙성했습니다. 그래서 잘 익은 사과와 같이 오랜 시간이 빚어낸 독특한 풍미를 느낄 수 있죠.

우리의 입맛에 가장 잘 맞는 대한민국 최초의 샴페인, '골든 블랑 브뤼'와 전용잔 2개가 담긴 칠링백 패키지로 만나보세요. 황금빛 샴페인 병은 최고급 샴페인을 의미하니 선물하기에도 좋으며, 즐거운 파티, 축하를 위한 자리에도 안성맞춤입니다. 

'골든 블랑 브뤼 샴페인'은 가장 크고 아름답게 빛나는 별을 담은 럭셔리 샴페인입니다. 먼저 눈으로 밝은 황금을 즐긴 뒤 한 모금 마시면, 섬세한 버블이 오래 지속되는데요. 사과와 배, 살구와 같은 과일의 맛과 함께 달콤한 벌꿀 향이 느껴지죠. 이 샴페인은 부드럽고 뛰어난 밸런스를 자랑하여 식전주로도 즐겨 마신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음식과 잘 어울리지만, 해산물과 치즈, 과일과도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라벨에 있는 흰색 말을 보셨나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날개 달린 페가수스인데요. 골든 블랑을 상징하는 뮤즈랍니다. 이 페가수스는 최적의 온도로 칠링되면 분홍색의 말로 변하는데요. 이때가 가장 좋은 온도이니 맛있게 즐겨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