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린 스위프트 8년 인 더 데저트 2019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지역
품종
케이스
VIVINO
Taste
바디
타닌
당도
산미
Dailyshot's Comment
'오린 스위프트 8년 인 더 데저트 2019'는 캘리포니아 진판델 적포도를 중심으로 시라, 쁘띠 시라 품종을 블렌딩하여 프렌치 오크과 아메리칸 오크에서 8개월간 숙성했습니다. 이름부터 특이한 이 와인은 와인 메이커 데이비드가 8년의 기다림 끝에 출시한 진판델(미국 캘리포니아 대표 포도 품종으로 검붉은 베리와 특유의 스파이시 향이 특징) 와인입니다.
2019년의 진판델은 특히 이상적인 성장 조건에서 자라났다고 평가받는데요. 최고의 환경, 최고의 시기에 자라난 '오린 스위프트 8년 인 더 데저트 2019'는 흑백의 후추 향으로 시작해 잘 익은 라즈베리, 단감의 맛이 느껴지며, 향신료, 정향, 무화과 잎의 느낌으로 마무리합니다. 묵직한 바디감 속에 층층이 쌓인 딸기잼, 블랙베리, 크림의 풍미와 긴 피니시가 특히 매력적입니다. 8년의 기다림, 그만큼 소중한 진판델 와인. 매년 다른 레이블의 디자인으로 여러분을 깜짝 놀래키는 와인을 만나보세요.
Features
천재적인 와인 메이커라고 불리는 데이비드 피니의 '작품'이라고 볼 수 있는 '오린 스위프트 8년 인 더 데저트(Orin Swift 8 Years in the Desert)' 와인입니다. 이 와인은 한국에서도 울프강 스테이크와 콜라보를 할 만큼 유명한 와인인데요. 좀 잘나가는 레스토랑 레드 와인 추천 리스트에는 필수인 와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진판델에 각별한 애정이 있던 데이비드는 1999년 와이너리의 첫 번째 와인으로 '프리즈너' 진판델을 출시했습니다. 그리고 2008년 '프리즈너' 브랜드를 판매하면서 8년 동안 진판델을 출시하지 않겠다는 계약을 했고, 2016년이 되어서야 새로운 진판델을 선보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8년의 기다림 끝에 나온 와인이 바로 이 와인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