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병 14만 4천원 입니다] 오드 비어셀 오드 크릭 375ml

'오드 비어셀 오드 크릭'은 숙성된 체리와 오드 비어셀 람빅(벨기에의 자연 발효 맥주)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리터당 약 400g의 체리를 포함하고 있는 독특한 맥주로, 설탕이나 인공 감미료, 보존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체리가 람빅에 천천히 흡수되는 과정에서 프루티한 캐릭터와 루비 레드빛으로 물들어갑니다.

또한 '오드 비어셀 오드 크릭'은 샴페인처럼 기분 좋은 산미를 지닙니다. 압도적인 과일의 풍미와 아몬드의 터치는 행사 등 특별한 날에 곁들이기에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자연 발효로부터 탄생한 체리와 람빅의 행복한 결합. 데일리샷에서 만나보세요.

'오드 비어셀'은 1882년 설립된, 매우 오랜 역사를 지닌 맥주 양조장입니다. 2002년 재정 문제로 양조 활동이 잠시 중단되었지만 2005년 다시 문을 열었고, 현재까지 전통 람빅 제조법에 기반한 맥주로 유럽에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2022년 1월에는 '오드 비어셀'의 역사를 담은 호프집 'Het Bierhuis'가 복원을 거쳐 다시 문을 열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