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맥주 배럴 시리즈:삐아프 아티장 쇼콜라티에 에디션

제주맥주 배럴 시리즈는 제주맥주에 보내주신 애정에 대한 감사의 선물이자 맥주가 주인공이 되는 미식 세계를 만들고자 하는 집념으로 매년 단 한 차례 소량으로 선보이는 한정 제품입니다. 이미 지난 크리스마스, 서울과 제주 지역 1~3차 예약 판매 완판을 달성했던 '제주맥주 배럴 시리즈 : 삐아프 아티장 쇼콜라티에 에디션'을 이제 전국에서 데일리샷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제주맥주 배럴 시리즈:삐아프 아티장 쇼콜라티에 에디션'은 배럴에 수개월간 숙성시킨 짙은 풍미의 임페리얼 스타우트 원주에 타히티와 마다가스카르 바닐라빈과 카카오를 더하여, 부드러운 달콤함을 자아냅니다.

타히티 바닐라빈이 만드는 화사하면서도 산뜻한 아로마와, 마다가스카르 바닐라빈의 부드럽고 달달한 뉘앙스, 카카오의 달콤쌉싸름한 풍미가 하모니를 이룹니다. 

삐아프는 그 순간을 찬란히 빛낼 수 있는 초콜릿을 만드는 아티장 쇼콜라티에 입니다. 제주맥주는 이번 배럴 시리즈의 테마 '달콤한 선물'을 위해 삐아프가 함께 초콜릿을 닮은, 초콜릿을 담은 맥주를 선보입니다.

제주맥주의 브루마스터와 삐아프의 쇼콜라티에가 서울과 제주를 수차례 오가며 연구한 끝에, 삐아프의 시그니처 제품인 '더블 바닐라'를 재해석한 제주맥주 배럴 시리즈 : 삐아프 아티장 쇼콜라티에 에디션이 탄생했습니다.

제주맥주는 맥주도 미식 세계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맥주로 경험할 수 있는 무한한 맛의 스펙트럼을 배럴 시리즈를 통해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구하기 힘든 고가의 원료를 아낌없이 사용하고, 배럴 숙성을 비롯해 모든 공정을 브루마스터의 손을 거쳐야만 하기에 긴 시간에 비해 생산되는 양은 소량이지만, 그 가치를 알아보고 일 년 동안 배럴 시리즈를 손꼽아 기다리는 고객님들에게 선물 같은 맥주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매년 선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