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캘란 레어 캐스크 2022 & 아벨라워 아부나흐 배치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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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캘란 레어 캐스크 2022'은 레어 캐스크라는 이름에 걸맞게 위스키 애호가들 사이에서 그 고귀함과 가치를 인정받는 싱글몰트 위스키입니다. '맥캘란 레어 캐스크 2022'는 처음부터 느껴지는 달콤한 바닐라, 건포도의 향과 더불어 감귤류의 시트러스, 그리고 오래 지속되는 벨벳같은 텍스쳐의 여운까지 여러분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에 모자람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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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중문 면세점에서 저렴하게 구할 수 있다는 이유로중문 면세점의 특산품이라고도 불리며, 그로 인해 '중문나흐'라는 별명까지 얻게 된 아벨라워 증류소의 캐스크 스트랭스(Cask Strength) 위스키 '아벨라워 아부나흐'입니다.
아벨라워는 미식가의 나라, 프랑스에서 가장 사랑받는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이자 국내 위스키 애호가들 사이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입니다. 아벨라워 증류소를 설립한 지역 농부의 아들, 제임스 플레밍의 품질 좋은 곡물을 거래했던 이력은 뛰어난 품질의 부티크 몰트 위스키를 생산하는 아벨라워 브랜드의 원천이 되었죠.
특히 싱글몰트 위스키 증류소가 몰려 있는 스페이사이드 지역을 관통하는 스페이강의 빠른 물살에 휩쓸려 목숨을 잃은 한 소년의 사고를 계기로 페니 브릿지를 건설하여 또다른 사고를 예방했다는 제임스 플레밍의 일화로부터 '말보다 행동으로 실천하라'는 아벨라워 증류소의 신념에 진정성을 더해 최고의 부티크 싱글몰트 위스키 이미지를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남다른 개성과 희소성을 겸비한 싱글몰트 위스키 제품으로서 대량 생산 또는 효율성에 타협하지 않고 진정성을 담은 제조 원칙만을 고수함으로써 '부티크'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퀄리티와 개성이 돋보이는 스페이사이드의 클래식한 싱글몰트 위스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