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렐 시그라스

눈을 감고 누우면 파도가 일으키는 잔잔한 리듬이 들려옵니다. 많은 사람들이 바닷가에서 맞이하는 저녁에 관한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렐 시그라스'는 이 추억을 잊지 못한 사람들이 만들어낸 위스키입니다.

'바렐 시그라스' 위스키는 해안가 들판에 자라는 풀의 노트와 캐스크 피니시를 통한 풍부한 향미를 접목시킨 라이 위스키입니다. 미국산과 캐나다산 라이 위스키를 혼합하여 마르티니크 럼, 마데이라 및 살구 브랜디를 숙성한 캐스크에 나누어 추가 숙성을 거칩니다. 그 후 냉각여과 등 추가적인 처리를 일절 거치지 않는 캐스크 스트랭스 제품으로 유통된다고 합니다.

과일처럼 달콤하며, 향신료처럼 스파이시하다가도 해초가 떠오르는 짭짤함을 가진, 복합적이고 변화무쌍한 맛을 지닌 '바렐 시그라스'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해초의 보전과 복원에 기여하기 위해 기부된다고 합니다. 바다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위스키, '바렐 시그라스'를 지금 만나보세요.

미국에서 여러 대회에서 수상 경력을 가진 크래프트 위스키 및 럼 제조사인 '바렐 크래프트 스피릿츠'는 2013년 켄터키 주 루이빌에서 설립되었습니다. 다양하고 실험적인 증류법과 오크통, 숙성 환경에서 위스키를 생산 및 블렌딩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들은 다량의 고품질 캐스크 재고를 바탕으로 창의성과 자유로운 도전을 가장 높은 가치로 여기며, 냉각여과 혹은 색소첨가 등 추가적인 가공을 거치지 않는 것을 신념으로 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