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젠트 700ml

3가지 오크통을 사용한 버번 위스키를 소개합니다. '리젠트'는 셰리와 프렌치, 그리고 레드 와인, 이렇게 세 오크통에서 마무리한 켄터키 스트레이트 버번 위스키입니다.

리젠트는 고품질 곡물과 칼슘이 풍부한 석회석 물로 만들어집니다. 그리고 새로 그을린 화이트 오크통에서 최소 4년 동안 숙성하죠. 그런 다음 특별한 풍미를 주기 위해 버번 위스키 원액 일부를 셰리와 레드 와인 오크통에서 추가로 숙성합니다. 셰리 오크통에서 과일향과 스파이시함, 프렌치 레드 와인 오크통에서는 가벼운 산미와 말린 과일 풍미가 더해집니다. 

이렇게 숙성한 원액은 켄터키 스트레이트 버번 원액과 블렌딩합니다. 더 부드럽고 복합적이고, 따뜻한 오크향과 긴 피니시를 자랑하는 '리젠트', 경험해볼 가치가 충분합니다. 

220년 역사의 켄터키 전통과 일본의 100년 장인 정신으로 탄생한 버번 위스키 '리젠트'. 이 위스키는 짐빔의 7대 마스터 디스틸러인 프레디 노(Fred Noe)와 산토리의 마스터 디스틸러인 신지 후쿠요(Shinji Fukuyo) 두 거장의 만남으로 세상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리젠트는 기존 버번 위스키의 틀을 뛰어넘는 새로운 차원의 버번 위스키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버번 위스키와 마찬가지로 옥수수, 호밀, 맥아 보리와 같은 프리미엄 곡물로 만들어지지만 독특함을 더했죠. 버번 특유의 풍부한 오크향과 깔끔한 맛의 밸런스가 매력적인 위스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