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리 가쿠빈 & 발베니 더블우드 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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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tory Kakubin & Balvenie Doublewood 12yo

산토리 가쿠빈 & 발베니 더블우드 12년

159,000
사장님 한마디
진리
판매처
스토어
가자주류 목동파리공원점
서울 양천구 목동서로 67 1층 111호
픽업일
11/23(토)준비완료 예정

리뷰 6

괜찮은가격에 주문했어요!
이*민

Information

상품명

발베니 더블우드 12년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40%

국가

스코틀랜드

케이스

있음
위스키 산토리 가쿠빈 & 발베니 더블우드 12년 이미지 1

Dailyshot's Comment

산토리 가쿠빈은 '산토리 하이볼' 혹은 '가쿠빈 하이볼'이라는 이름으로 정말 많은 분들이 이자카야 등에서 한번은 접해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위스키와 탄산수를 1:4 비율로 섞어 한번만 저어준 후(탄산이 날아감을 방지하기 위해 여러번 섞지 않습니다) 마시는 산토리 하이볼은 산토리 가쿠빈을 즐기는 가장 대중적인 방법이죠. 일본에서도 대중적인 음료로 마시는 산토리 가쿠빈, 이젠 집에서도 즐겨보세요.

위스키 산토리 가쿠빈 & 발베니 더블우드 12년 이미지 2

Dailyshot’s Comment

‘더 발베니’는 글렌피딕을 만드는 윌리엄 그랜트 사(社)에서 1892년에 글렌피딕을 이은 증류 공장으로, 보리 재배와 맥아 제조, 병에 원액을 주입하는 최종 단계까지 일관적으로 수제로 진행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전 공정이 자동화 되어 있으며 증류기를 가열할 때 가스를 사용하는 글렌피딕과는 달리, 발베니는 시작부터 끝까지 전 과정이 사람에 의해 진행되며 증류기 가열을 위해 증기를 사용하는 것이 글렌피딕과 발베니의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발베니 12년’은 윌리엄 그랜트의 5대 몰트 마스터인 데이비트 스튜어트가 개발하여 지금은 대중화 된 ‘피니시’ 기법을 사용하여 만든 대표적인 위스키입니다. 11년 6개월은 아메리칸 버번 오크통에서 숙성하고, 나머지 6개월은 쉐리 숙성에 사용되는 유러피언 오크통으로 마무리(finishing)하는 기법으로 깊이와 여유로운 향기가 풍기는 발베니의 스테디셀러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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