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에 불을 갖다다면 라벨이 보이는데 해리포터 같았어요 맛 밸런스 좋고 타닌감도 적당해서 좋았어요

라벨만 특이한게 아니라 와인도 훌륭합니다. 오크, 초콜렛, 플럼, 바닐라 노츠에 육류와 잘어울립니다.

생일날 케이크 싫어하는 친구한테 케이크 대신에 와인 선물했어요. 너무 좋아했습니다

가족들은 고기와 먹으면서 좋아했지만 와인 자체로는 탄닌이 강하고 알코올이 좀 쎄서 호불호가 갈릴듯 합니다.

과실향이 풍부하고 탄닌감이 엄청 좋아요 👍

소고기랑같이먹었고 좋았습니다. 바디감이 있어서 오히려 잘어울렸어요

라이터불을 가까이 대면 클래식한 폰트의 영문이 나타나는 즐거움을 주는 와인. 눈 뿐만 아니라 맛 또한 즐거움. 개인적으로 산미 없는 바디감 있는 와인을 선호하는데 많이 무겁지 않으면서 적당히 달달함이 섞인 균형잡힌 맛. 크리스마스 따뜻한 화로 앞과 잘 어울리는 와인.

실키한 나파밸리 다음에 마셨더니 맛이 기억나지 않아요 ㅠㅠ (4번째였으니...) 다음에 단독으로 마시거나 시라 다음정도로 마셔봐야겠어요

말이필요없는 너무좋아하는 품종입니다. 고래보다 비싸고 덜하지만 만족합니다~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