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습니다.. 저도수 고량주특유의 파인애플향을 원해서 산 제품인데 구수한향이 나네요.

병입년도가 2019년입니다. 병이 지저분한데 닦으니까 깨끗해지긴 합니다. 파인애플향은 전혀 안나고 꿉꿉한 청국장 향이 나는데 너무 맛있어요 그래서 또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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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에서 파는 금문고량주 라는 제품이 이 술의 리뉴얼 버전인가요? 왜냐면 이 술의 병입년도가 19년이고 병이 너무 지저분해서 오래 묵은 재고 처리인가 싶어서요 몇일전에 사고 맛있어서 또 샀는데 꿉꿉한 청국장향이 이 술의 고유한 향이 아니라 묵어서 나는 건가? 싶고 병에서 6년 묵었으면 오히려 좋은게 아닌가 싶고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술이네요 어쨌든 술 맛은 좋은거 같은데! 아닌가? 제일 궁금한건 이 술의 고유한 향이 고량주 특유의 파인애플향이 아니고 꿉꿉한 청국장 향이 나는게 맞나요?

아니이거 받은지 한달정도 됐는데 오늘 먹으려고 보니까 제조년이 20190408이고 뭐이렇게 병도 더럽고 안에 찌꺼기도 끼어있고 둥둥떠다니는데 이거 교환을 해주던지 해야할거 같은데 무슨 고량주를 10년산 만드는것도 아니고 할인하다해도 이마트에서도 이가격에 ㅇ파는데 싸게산것도 아니고 이거 누구한테 얘기해야하는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