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4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지역
품종
VIVINO
Taste
바디
타닌
당도
산미
Food
Dailyshot's Comment
'몬테스알바 쉬라'는 여운이 길게 남는 만족스러운 피니시로 애호가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레드 와인입니다. 프랑스 오크통에서 1년 숙성을 거치며, 단 1회의 가벼운 여과를 거쳐 짙고도 풍성한 맛이 병 속에 담겨있습니다.
짙은 루비 레드 빛깔을 띠는 '몬테스 알파 쉬라'는 유혹적인 커피, 넛맥, 검은 체리의 향을 자랑하며 기분 좋은 정도의 그을린 향과 약간의 가죽 향도 느낄 수 있습니다. 완숙한 검은 자두의 진한 맛과 석쇠로 구운 육류와 같은 맛도 함께 찾아볼 수 있습니다. 부드럽고 재질감이 뛰어난 타닌과 훌륭한 밸런스, 긴 여운으로 상당한 평가를 받습니다. 모든 육류 요리, 특히 스테이크와 잘 어울리며 30분에서 한 시간 정도 디캔팅 한 후에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Montes winery
국내 브랜드 부동의 1위의 몬테스알파입니다. 와인은 잘 몰라도 '몬테스알파'는 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국내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합니다. 몬테스알파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유럽, 북미, 남미, 아시아까지 약 11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전 세계적인 브랜드입니다. 몬테스알파는 1988년 설립 이래 칠레에서 처음으로 품질혁명이란 화두를 던지고 실현했습니다. 미국의 정론지인 Wine & Spirits에서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칠레 와인으로 꼽힌 적이 있으며, 2019년 칠레 대통령 방한 만찬 와인이기도 했답니다. 국내에서는 2005년 APEC 정상회담 만찬주 등 주요 행사에 만찬주로 사용되면서 큰 인기를 얻기 시작했죠. 지금까지도 몬테스알파의 와인은 칠레 특유의 강인한 생명력과 세련미를 함께 갖춘 우수한 품질로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