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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dari Distillery Jugyo
배다리도가 주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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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22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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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고 목넘김이좋은술이였습니다
황**님
Tasting Notes
Aroma
누룩, 쌀
Taste
달콤한, 구수한
Finish
부드러운, 은은한
Information
종류
우리술
용량
500ml
도수
16%
국가
한국
구성
배다리도가 주교주 + 월계수 잎
케이스
있음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우리술
배다리도가 주교주는 1915년부터 6대째 내려오는 배다리도가의 가양주(집에서 빚는 술)입니다. 주교주(舟橋酒)란 '배다리술'이라는 뜻이며, 과거 배다리도가의 양조장인 고양시 원당 '주교동'의 지명을 따서 만들어졌습니다. 한국전쟁 당시 '능곡 양조장'이 폭격으로 전소되었으나, 박관원(4代) 대표가 재건하면서 현재까지도 역사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데일리샷은 통신판매수단제공자이며, 각 제휴 업체가 판매 주체입니다.
죽여주는 맛, 배다리도가 주교주
일취천일(一醉千日) : 한 번 취하면 천일(千日) 간 기분 좋게 취한다는 뜻으로, 아주 좋은 술을 이르는 말입니다.
일취천일에 가장 어울리는 술, 배다리도가 주교주는 오직 국내산 쌀과 누룩, 효모, 정제효소, 정제수만을 이용해 만들었습니다. 3주 발효 과정을 거쳐, 앙금 분리 후 30일 이상 저온 숙성하여 완성됩니다. 배다리도가 주교주는 예스러운 누룩 향이 전반적으로 깔려있고요. 구수하고 쌉쌀한 맛의 밸런스는 마실수록 오래 지속됩니다. 우리 쌀로 만들어진 덕분일까요? 배다리도가 주교주는 한식에 두루 어울립니다. 특히 해산물과 버섯 요리와 최고의 궁합을 자랑합니다.
배다리도가 주교주를 즐기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먼저 배다리도가 주교주를 차갑게 보관해주세요. 그런 다음 잔의 입구가 좁은 샴페인 잔이나 글렌캐런 잔에 따라 마시면 입 안에 착 감기는 맛이 있습니다. 온더락으로 마시면 풋풋한 곡물의 향이 말랑하게 희석되어 더욱 부드럽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온더락 잔에 함께 구성된 월계수 잎을 띄워 드셔보세요. 숨겨져 있던 달큰한 맛과 은은한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 겨울철에는 따뜻하게 데운 뒤 찻사발에 담아 호호 불어 마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 배다리도가 주교주는 살균 처리를 하지 않은 생주(生酒)입니다. 제품 수령 후 냉장 보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