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코만도 지 엘 옴브레 발라 리뷰
Item: 코만도 지 엘 옴브레 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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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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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없는집 광안점

가격은 저렴한 편이지만 맛도 너무밍밍하고 병자체도 노멀해서 가성비있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쿰쿰하면서 딸기향이 좋았습니다 재구매의사 많아요

50~80년 수령의 포도나무에서 손으로 직접 수확한 포도로 양조한 &#39;코만도 지 엘 옴브레 발라&#39;는 신의 물방울에 이름을 올리기도 한 코만도 지(Comando G)의 시그니처 레드 와인입니다.&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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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17, 2018 빈티지는 로버트 파커(Robert Parker)를 포함한 유수 와인 전문가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두 빈티지의 완성도는 완벽한 숙성도와 높은 집중도, 강렬한 풍미와 힘 있는 산미를 통해 명확하게 드러납니다. 곱게 갈린 듯한 촘촘한 타닌과 입 안 가득 베리류의 향미를 남기는 긴 피니시가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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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 Advocate(Robert Parker): 93 Pts (2017, 2018 Vin), 92 Pts (2016, 2014, 2012 Vin)

신의 물방울에 등장한 '총알탄 사나이'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조금 떨어진 남서부 시에라 드 그레도스(Sierra de Gredos) 봉우리에는 무너진 바위, 두툼한 관목 숲으로 이루어져 접근하기 어려운 위치에 포도원들이 흩어져 위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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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시절 부터 오랜 친구였던 와인 메이커 &#39;다니엘 랜디&#39;와 &#39;페르난도 가르시아&#39;는 시에라 드 그레도스의 중심가에서 가족 소유의 와이너리를 운영했습니다. 어느 날 높은 산맥 위의 작은 포도밭에 이끌려 땅을 매입한 두 친구는 2008년에 이르러 와인 메이킹 프로젝트 &#39;코만도 지(Comando G)&#39;를 시작했습니다. 이전에 명성을 얻지 못했던 가르나차&nbsp;품종을 부르고뉴 피노누아의 우아함과 기교에 필적할 만한 품종으로 재정의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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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들이 보유한 포도밭은 모두 바이오 다이나믹 방식으로 경작과 수확이 이루어집니다.&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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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누아의 우아함과 기교에 도전한
가르나차(Garnacha) 품종

코만도 지 엘 옴브레 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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