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더블 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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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광맥주 백석점

캠핑할때 고기 먹고 옷에 밴 숯불향에 물에 젖은 나무가 아닌 물에 젖고 다 마른 나무향이 느껴지네요ㅋㅋㅋ 바디감은 가볍고 피니쉬가 짧은 블랜디드의 단점이 있지만 알싸하고 고소한 스파이시함이 너무 잘 어울립니다. 그리고 사실 구매한 이유는 바틀에 아재 두분 때문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구매한겁니다. 저 두분 표정이 마치 “너도 와서 한잔해봐 색히야” 하는 표정입니다.. 독병 같기도 하고 올드바틀 같기도 하고 디자인이 너무 이뻐요. 저는 디자인 때문에 1점 추가합니다.

데일리샷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39;더 더블 피트&#39;는 두가지 몰트를 블렌딩하여 탄생했습니다. 이름에서 직관적으로 느껴지는 것처럼 다양한&nbsp;피트 계열 풍미로 꽉 찬 제품이죠. 비슷한 스펙을 지닌 블렌디드 몰트 피트 위스키 제품군에서 가격 경쟁력이 뛰어난 것으로 손꼽히는 제품이기도 합니다.&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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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더블 피트의 아일라 피트 몰트는 전형적인 피트의 향미인 바다 내음과&nbsp;풍성한 훈제 향을 품고 있으며, 스페이사이드 피트 몰트는 그윽한 연기에서 느껴질법한 특유의 풍미를 기반으로 감초와 토피의 향을 함께 담고 있습니다. 아일라 피트 몰트 특유의 묵직하고 강건한 느낌과 스페이사이드 피트 몰트의 바닐라, 건초, 감귤류의 노트를 담은 경쾌함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훌륭한 밸런스를 보여줍니다.&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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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경력:&nbsp;International Wine &amp; Spirits Competition 2022 - 금메달 획득&nbsp;

훌륭한 밸런스와 뛰어난 가격 경쟁력을 지닌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

앵거스 던디 디스틸러스는 가족 경영 증류 회사로 긴 역사와 영향력을 동시에 겸비한 곳으로 손꼽힙니다. 1825년 스코틀랜드 이스트 하이랜드 앵거스(Angus) 브레킨(Brechin) 지역에 설립되어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는 유일한 증류소인 글랜카담(Glencadam)과 세계적인 스카치위스키 생산지 스페이사이드에서 유일하게 국립공원 내 위치한 토민타울(Tomintoul), 두 개의 위스키 증류소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더 더블 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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