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1병] 파코리 오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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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마을

페이도주와 비교해 확실히 향은 좋음 사과발효주 특유의 에스테르향이 적게 느껴져서 코를 처박아도 좋은 향기만 느낄수 있음. 다만 맛은 브뤼일 브솝보다 별로라고 느낌. 간단히 배주스와 탄산수 섞어서 칵테일을 해봤으나 돔프롱테 치고 배주스와 맛이 안어울림. 니트 섭취 추천. 가격치면 향이 매우 좋아서 매우 추천.

&#39;파코리 오다주&#39;는 8년에서 12년간 숙성된 원액을 블렌딩하여 탄생합니다. 처음 4년간은 작은 크기의 배럴에서 숙성하고, 이후 4~8년은 보다 큰 배럴로 옮겨 숙성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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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이상 숙성 원액이 포함된 파코리의 솔레라 시스템에 매년 새로운 8년 숙성 원액을 더해 파코리만의 솔레라 시스템이 완성됩니다. 이를 통해 파코리 깔바도스의 바디감이 형성되며, 가장 대중적인 라인업인 &#39;파코리 오다주&#39;가 탄생합니다.

Dailyshot's Comment

노르망디에 위치한 그리모(Grimaux) 농장에는 1,000그루의 배나무와 600그루의 사과나무가 있습니다. 파코리 깔바도스는 이 나무들에서 자란 과실만을 재료로 합니다. 동프롱테 DOC의 규정에 맞게 배의 비율은 최소 30%로 이루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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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코리 깔바도스는 대대로 이어져온 전통적인 방식으로 생산됩니다. 그 첫 시작은 1959년 클로드 파코리로, 지난 반세기동안 자체 증류 및 숙성 방식의 노하우를 쌓아 훌륭한 맛과 향으로 현재의 파코리의 명성을 이뤄낸 장본인입니다. 현재 증류소 오너인 프레데릭 파코리는 선대의 방식을 이어받아 농장에서 직접 수확한 최상급의 과실만을 재료로 사용하고, 1959년부터 사용해온 배럴부터 새 오크통까지 활용하여 숙성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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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코리의 배럴들은 다양한 위치의 셀러에서 다양한 습도와 온도에서 보관된 후 블렌딩을 통해 최상의 풍미로 탄생합니다. 블렌딩은 최상의 깔바도스를 창조하기 위한 매우 섬세하고 중요한 작업이며, 각 배럴에 대한 완벽한 이해와 고도로 훈련된 테이스팅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파코리, 최고의 깔바도스를 위한 반세기의 노력

[상품 마감 관련 안내] 
병목 부분의 왁스가 미세하게 깨져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유통 중 온도차에 의한 상품 내 공기압의 변화로 인한 것이며, 음용에는 문제가 없음을 안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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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쉬운 오픈 팁] 
코르크와 병 입구의 접합 부분을 라이터로 살짝 가열하거나 잠시 따뜻한 물에 담가 왁스를 부드럽게 한 후 뚜껑을 돌리면 손쉽게 오픈할 수 있습니다.

파코리 오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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