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로슈포르 4병 전용잔 세트 리뷰
Item: 로슈포르 4병 전용잔 세트
Rating: 5
Author: 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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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슈포르 4병 전용잔 세트

• 정가는 실제 출고 가격에 평균 소매 마진을 책정한 가격입니다.
• 데일리샷 판매 가격에는 배송비와 매장 보관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리코

6, 8, 10 이렇게 도수별로 네이밍 되어 있네요. 향도 좋고 목넘김도 좋습니다.끝 맛도 깔끔해요.
깔끔한 끝 맛 때문인지 좀 가볍다는 생각도 드네요. 개인적으론 살짝 더 묵직했으면 좋겠네요.
이건 개인차라~~~~^^

근래에 벨기에 수도원 맥주들을 좀 마시고 있는데, 
좀 비싼거 빼면 대체로 너무 맛이 훌륭합니다.
마트 4캔 만원.......이제 못마실거 같네요...-.-;;;

그리고 추가로....잔이 너무 예술입니다!!!

6은 맛있는 맥주 맛
8은 '마시는 빵'의 맛
10은 와인과 맥주의 어디쯤.
로슈포르는 우연히 한 번 마셔보고 좋아했는데 일반적으론 구하기 어려웠는데 데일리샷 통해서 구해서 다시 마셔보니 좋네요.
전용잔 세트 말고도 그냥 3종 묶음으로 구할 수 있으면 더 좋겠네요.

로슈포르는 세게에 존재하는 11개의 트라피스트 에일(Trappsit Ale) 중 하나로, 수도원 맥주로 가장 오래된 양조 역사를 가진 것으로 유명합니다. 벨기에 남부 12,000명의 인구가 거주하는 작은 마을 &#39;로슈포르&#39;에 위치한 &#39;생 레미&#39; 수도원에서 양조되는 로슈포르는 무려 1,595년부터 이 양조장에서 맥주를 만들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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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슈포르 양조장은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고, 소수의 수도승에게만 양조법이 전수되고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지금도 약 15명의 수도승이 그들만이 가진 비밀 레시피로 맥주를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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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라피스트 에일 : 국제 트라피스트 협회가 인증한 수도원 담장 안에서 수자의 철저한 관리 하에 양조되는 맥주. 시메이(Chimay), 오르발(Orval), 베스트말레(Westmalle), 아헬(Achel) 등이 대표적인 트라피스트 에일.

수도원 맥주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맥주 끝판왕, 로슈포르

로슈포르 4병 전용잔 세트는 로슈포르 6 1병, 로슈포르 8 2병, 로슈포르 10 1병,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로슈포르 3종과 함께, 로슈포르의 풍미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전용잔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로슈포르 3종을 비교 시음해보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품격을 가진 맥주를 경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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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슈포르 6 

- 도수 ABV : 7.5%

- 향긋하고 상큼한 맛의 맥주로 첫맛은 잘 익은 과일의 단맛이 느껴지며, 뒷 맛은 풍성한 맥아의 깔끔한 뒷 맛이 조화로운 맥주입니다.

- 상미기한 : 2027년 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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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슈포르 8

- 도수 ABV. : 9.2%

- 도수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알콜향이 강하지 않아 마시기 편하고, 달콤한 과일향의 단맛과 함께 홉의 쌉싸름한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맥주입니다. 부드러움과 함께 깊이 숙성된 맛이 일품입니다.

- 상미기한 : 2027년 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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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슈포르 10

- 도수 ABV. : 11.3%

- 단연코 3개의 맥주 중 가장 사랑받는 맥주로, 높은 알콜도수는 로슈포르뿐만 아니라, 11개 트라피스트 에일 중 가장 높습니다. 건자두, 살구 같은 과일향과 초콜릿의 단맛, 약간의 씁쓸함이 최고의 조화를 이루는 맥주입니다. 
- 상미기한 : 2027년 10월 31일

2024년 데일리샷 베스트 리뷰로슈포르 4병 전용잔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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