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데일리샷 베스트 리뷰클라이드빌트 12년 셰리 캐스크 100 프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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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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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족발 대구남산점
소주 4~5병 먹고 만취한 상태에서 뚜따 후 향만 맡고 뻗어버려서 의도치 않게 잔에 담아둔 상태에서 약1일 정도 에어링을 시킨 후에야 시음 했는데 이게 신의 한수가 되어버렸습니다~ 아직 위린이라 사전지식이 많이 부족한데 테이스팅 노트가 이토록 정확했었던가? 싶네요 술이 많이 째린 상태라 뚜따 직후 향은 알콜이 미친듯이 찌른 기억밖에 없는데 1일 에어링 후에는 놀랍도록 테이스팅 노트와 일치합니다. 위린이의 짬찌 내공에 얼마 안 먹어본 쉐리들 중에 이토록 찐한 다크초콜릿 맛이 났던게 있었던가? 복숭아향에 복숭아맛? 이런 쉐리가 있었나? 원래 위스키 처음 먹어보기 전에는 선입견 생기지 않을려고 테이스팅 노트 안 보는데 처음보는 증류소에 처음보는 브랜드라 더욱 더 일체 아무것도 안 봤습니다. 그런데 시음 후에 테이스팅 노트를 보고나서 내가 이렇게나 테이스팅 노트를 정확하게 찍어낼 정도였나? 하는 어설픈 자신감이 생기네요...ㅎㅎ 57.1%도수에 이 정도의 맛이면 글렌로티스 이름을 달고 팔아도 될 것 같은데 왜 굳이 다른 이름을 쓸까? 했는데 데일리샷PB 라는 문구를 보고 아하~하고 이해가 갔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고품질의 합리적인 가격의 전용PB 상품 출시해주시면 적극 이용하게 될 것 같네요~ㅎㅎ
클라이드빌트 12년 셰리 캐스크 100 프루프
10%
179,000원
4.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