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 리뷰
시그나토리 2009 스페이사이드 m 익셉셔널 16년 배치 15 후기입니다. 48도 시그나토리 m 15년과 맥 12셰리만 먹어봤을 때 비슷한 부분이 바로 느껴져서 12년 엔트리급 맥캘란이랑 비슷하지만 좀 더 숙성된 맥이랑은 다를 수도 있겠다 생각했는데 18 셰리를 먹어보고 느낀건 18이랑도 비슷한 부분이 확 와닿습니다. 딱 먹어보면 공통적인 향과 맛이 직관적으로 느껴지고, 겹치는 부분이 많은데 오피셜 맥 18 맛이 튀는느낌 없이 더 은은하게 정돈되어있고 나무향이 더 강하게 느껴지구요. 개인적으로는 1달전의 조금 있던 스파이스한 느낌이 에어링되서 그런지 어느정도 정돈되고 맥 18 셰리보다 진하면서 달짝지근하고 나무향이 덜 느껴져서 그런지 직관적으로 더 맛있다고 느껴졌습니다. 12와 18 셰리를 먹어보니 확실히 스페이사이드 m은 맥캘란이 확실한 것 같고 그 특유의 공통적인 맛을 선호하진 않아서 제 취향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고도수 맥캘란 먹어보고 싶다면 확실한 가성비 픽으로 추천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