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릉리도원

🐯
박**
판매처
택배
마깨주 전통주
숏츠에서 보고 맘에 담아뒀다가 공동구매하는거 보고 후기는 하나도 없어도 구매해봤어요. 다른 분들도 후기가 없어 고민 중이실 수 있을 것 같아 몇 글자 남겨봅니다. 향: 뚜껑을 여는 순간 복숭아 향이 무겁게 납니다. 여름철 가볍게 뿌리는 복숭아향 난다는 향수들 느낌이 아니고 잘 익은 과육을 누르자마자 맡을 수 있을 것 같은 향이에요. 맛: 사실 향에서는 홍차를 많이 못 느꼈는데 맛에서 느껴졌습니다. 니트로 마셔보자마자 느낀 생각은 진짜 달다..루비포트와인 좋아하시는 분들이 좋아하겠다, 싶었어요. 아주 눅진하고 달달한 복숭아맛이 처음에 치고 나왓다가 뒷맛에 홍차의 쌉쌀함도 느껴더라고요. 근데 알콜이 튀는 느낌은 전혀 못 받았어요! 사실..니트로보다는 확실히 얼음 좀 넣고 천천히 녹여가며 마시는게 너무너무 맛있는거같아요.. 안주도 없어도 되고 디저트와인처럼 입안에 살살 굴려가면서 얼음이 녹으며 리큐르 안에 농축되어있던 복숭아가 풀어져나오는 과정을 즐기면서 마시는게 좋았어요. 추천해주신 하이볼로도 만들어마셔봤는데 가볍고 산뜻하니 좋았어서 이번 여름 하이볼 기주로는 무조건 무릉리도원으로 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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