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집니다.
위스키 입문을 넘어 음주 입문 2개월 차의 알린이의 입에서 착 달라붙습니다.
공부하기도 좋아요.
글랜캐런에 흔들면서 위스키의 눈물이 느리게 흘러내린다는 걸 배우면서 이 술의 점성이란게 뭔지도 알게되고 워터드롭도 해보면서 즐겁습니다.
특히 음주 자체가 초보인 사람에게 날카로운 알콜이 다른 맛을 모두 느끼지 못하게 해서 섬세한 위스키들을 그냥 에탄올 덩어리로만 느끼게 되는데 이건 그럴 위험이 0입니다.
처음 사보는거라 제 값 다 줘서 조금 비싸게 산거 같지만 앞으론 가격 비교 해보면서 좀 더 저렴하게 사면 더 즐거울 물건이겠네요.
발렌타인 21 이후로 재구매 의사 100% 인 위스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