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드 라가불린 배럴 피니시

🐥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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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월
종합평점 : 4.1 요약리뷰 : 수줍게 다가와서 죽빵 한 대 날리고 가는 충격. 부드러운 단 맛으로 홀리고, 스모키한 연기로 눈을 속였다가 스파이시한 주먹으로 원투 잽 어퍼 날리고 사라진다. 1주 리뷰 : ----- 약한 피트, 부드러운 알콜, 은은하게 피어오르는 달콤한 향기. 습기찬 한모금 입에 머금으면, 굉장히 부드럽고 은은한 달콤함이 올라온다. 비단같이 넘어가려는 순간, 피트향이 고개를 들더니 스파이시가 훅 치고 올라온다. 처음의 단 맛, 초중간엔 피트, 중후반엔 스파이시, 마지막엔 맵고(조금) 짭고(매우) 떫고(많이) 단(중간) 맛이 혀를 코팅하며, 피트향과 섞인 달짝한 과일향이 올라온다. 굉장히 다채롭게 변하면서도 중심을 잃지 않는다. 전체적으로 조화롭게 느껴진다. 위알못이지만 지금껏 마셔온 위스키 중에서는 가장 재미난 술. 전체적으로 조화롭고 부드러운 술이다. 피트향은 신기루처럼 보면 있는데 다른 맛을 느낄땐 잠시 사라졌다 다시 눈 앞에 나타나기 때문에 피트에 거부감이 있거나 피트 입문자들에게 추천해볼만 하다. 가격이 20만 정도하는 것을 고려하면 충분히 한 병씩 보관해둘만 하다. 개인 평점은 4.1점. 보모어 딥컴처럼 조화로우면서도 제각기 특성을 내뿜어 지루하지가 않으며, 가격이 너무 좋다. p.s. 근데 피트는 다 짜운건지, 보모어딥컴도 그렇고 이것도 그렇고 꽤나 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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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드 라가불린 배럴 피니시
329,000
4.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