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커스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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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주막차차 여의도역점

진은 처음 사보는데 병이 귀여워서 구입해봤어요. 진토닉으로 마셔봤는데 알콜맛이 강하지 않고 특유의 허브향?이 나쁘지 않아서 잘 마셨어요.

소주보다 친구들과 봄베이 사파이어에 토닉워터 섞어마시는걸 좋아하는데 이번엔 브로커스 진으로 섞었더니 훨씬 보태니컬향이 살아있어서 친구들이 파티에서 이 진은 뭐냐고 물어봤어요💘 병 모으는데 뚜껑 센스있어서 인테리어로 킵합니당🎩🖤 실제로 보면 더 이뻐용~~! 🎵

‘브로커스 진’을 아시나요? ‘브로커스 진’을 한 번이라도 마셔보신 분들은 이름을 듣자마자 브로커처럼 모자와 정장을 차려입은 영국 신사의 모습을 떠올리실 거예요. 영국에서 기원한 런던 드라이 진에 대한 경의를 표하는 데에서 이렇게 재미있는 브랜딩이 탄생했다고 합니다. 플라스틱 검정 모자를 쓴 장난기 넘치는 모습이지만, 그 속에는 진지하게 만든 고품질 진이 담겨있습니다. 이 진은 명망 있는 Ultimate Spirit Challenge에서 진 역대 최고 점수 97점을 받으며 “The World’s Best Gin”이라는 타이틀을 얻었습니다. 수많은 진 브랜드가 경쟁하는 The Independent에서 평론가들은 “브로커스는 제대로 된 진의 맛을 나타내 더 이상 바랄 게 없는 제품이다.”라며 베스트 진으로 꼽기도 했습니다. 브로커스 진 증류소는 2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적인 진 생산 방식 그대로를 따르고 있는 곳입니다. 대량 생산되는 많은 진은 현대적인 대형 생산시설을 사용하는 반면, 브로커스 진은 전통적인 소형 단일 구리 증류기(Single Copper Pot Still)를 사용하여 증류 과정에서 금속류의 풍미를 남기지 않아 진의 풍미가 그대로 살아있습니다. ‘브로커스 진’은 시트러스 과일 껍질 향이 풍부하게 느껴집니다. 또한 입안에서는 10가지 천연 보태니컬 원료가 폭발적으로 나타납니다. 그 이유는 정통 진의 깊은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스티핑(Steeping) 방식으로 생산했기 때문입니다. 네 번의 증류로 얻은 높은 품질의 원액에 10가지 보태니컬 원료(주니퍼 베리, 고수, 시나몬, 카시아, 안젤리카, 붓꽃, 감초, 육두구, 레몬 껍질, 오렌지 껍질)를 24시간 동안 담가 충분히 스며들게 하고,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증류하여 최고급 진 ‘브로커스 진’을 만들었습니다.

Dailyshot’s Comment

‘브로커스 진’은 어떤 진 베이스 칵테일로 만들어도 좋은 평가를 받는 만능 진입니다. 이 진을 이용해 마티니를 만들면 입안에서 느껴지는 질감과 풍미가 큰, 진정한 진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마티니가 됩니다. 진토닉으로 만들었을 때 토닉워터의 맛에 가려져 버리는 다른 진들과 다르게 ‘브로커스 진’은 복잡한 맛을 드러내며 빛을 발한답니다. 네그로니를 만들 때 ‘브로커스 진’을 사용하면 굉장히 밝고 밸런스 있는 한 잔이 완성됩니다. 특히 라임과 잘 어울리는 강렬한 허브 톤 칵테일을 만들고 싶다면 브로커스 진을 사용해보세요. 세계 최고의 진이자 바텐더들의 베스트 프렌드, ‘브로커스 진’의 모자를 열어보실 준비가 되셨나요?

Features

대구에 있는 아롬상회(잡화)입니다.
* 중앙로역 4번 출구에서 5분 거리입니다.

브로커스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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