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데일리샷 베스트 리뷰소스 보드카

😳
이** 님
베스트 리뷰
판매처
CU
CU 청라본점
흔히들 보드카를 두고 '무색 무미 무취', '극도의 순수함에 집착하는 주종' 이렇게 얘기 하지만 그래도 알코올 냄새 나거나 팔레트가 알싸하기 마련인데 소스 보드카는 진짜 무취에 알싸함 전혀 없었고, 목넘김이 너무너무 부드러웠음. 밀 보드카라 해도 팔레트부터 피니쉬까지 알코올이 거칠게 몰아치는 느낌인 보드카 많은데 제빵용 고급 밀로 보드카 만들어서 극도의 부드러움을 구현한게 그레이 구스임. 근데 소스 보드카는 그레이 구스보다 더 순하고 부드럽게 다듬었구나 하는 느낌임. 제품설명 보면 프랑수와 티보가 무니에르에 있던 덕분에 그레이 구스가 탄생할 수 있었다는 식으로 나와 있지만 실제로는 프랑수와 티보가 그레이 구스 탄생시키고 대박쳐서 퇴사한게 배아파서 무니에르에서도 티보의 레시피로 만들어서 경쟁작으로 내놓은것 같음. 인지도 면에서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레이 구스와는 결이 조금 다른 최고급 보드카인듯 하고, 칵테일보다는 니트로 마시는 용도라고 생각함. "'그레이 구스 급'을 할인한 이 가격대에 살 수 있다고?" 하는 생각에 구매했다가 최애 보드카 이걸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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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보드카
35,000원
4.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