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미이노코토부키 준마이 긴죠 +14 오카라구치 리뷰
Item: 미이노코토부키 준마이 긴죠 +14 오카라구치
Rating: 5
Author: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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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노코토부키 준마이 긴죠 +14 오카라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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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구치를 좋아하는데, 처음 맛봤을 때부터 너무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슬램덩크 팬으로서 이걸보고 어떻게 안살수가 있겠어요. 술맛을 보고 싶은데 이거는 잘 안따게되네요 🙈

화끈한 농구 스타일을 보여주며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정대만, 만화 &#39;슬램덩크&#39;의 등장인물이죠. 정대만의 등 번호 14번을 오마주한 사케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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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미이노코토부키 준마이긴죠 +14 오카라구치&#39;는&nbsp;일명 정대만&nbsp;사케라고 불립니다. 이 사케는 14라는 숫자와 깊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도수와 일본 주도가 14죠. 일본 주도는 사케에서 단맛을 표현하는 단위로, +14는 드라이한 편에 속합니다. 잔에 따르면 풋사과처럼 상쾌한 향이 느껴지며, 입에 머금으면 은은한 감칠맛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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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해당 상품은 더블 라벨로, 병의 앞뒤 면의 디자인이 다릅니다. 한 종의 사케이지만, 두 종의 사케를 동시에 마시는 것과 같은 느낌을 들게 하는 점도 특별합니다.

정대만의 등 번호 14번을 오마주한
'슬램덩크 정대만 사케'

정대만 사케와 관련된 에피소드도 유명합니다.&nbsp;슬램덩크의&nbsp;작가 이노우에&nbsp;타케히코는 그가 좋아하는 사케를 만드는 양조장인 미이노코토부키(三井の寿)의 한자를 따와&nbsp;정대만의 일본 이름인 미츠이&nbsp;히사시(三井寿)을 지었다고 합니다. 슬램덩크가 흥행한 후, 양조장에서는 정대만의 유니폼처럼 디자인한 사케를 출시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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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이노코토부키는&nbsp;후쿠오카에 위치한 사케 양조장입니다. 이곳은 전국 신주 감평회 연속 금상은 물론, 후쿠오카 국세국 주최 주류 감평회에서도 금상을 휩쓸고 있습니다.&nbsp;미이노코토부키는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후쿠오카의 사케신(Scene)을 이끌어가는 역할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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