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팔로 트레이스 1L

위스키의 깊이와 클래식 칵테일의 정수를 담은 공간, 모라. 창원 상남동에서 제대로 된 한 잔을 경험하세요.

모라(MORA)

첨으로 마시는 위스키네요. 정말 맛있어서 알중 될까봐 무섭 ㅎㄷㄷ

고대 버팔로 자취를 따라 국경을 발견한 미국 개척자들의 야수성, 독립 정신을 기리며 만들어진 스트레이트 버번 위스키, ‘버팔로 트레이스’는 메이커스 마크, 와일드 터키와 함께 버번 위스키 입문 3대장 중 하나로 불립니다. 버팔로 트레이스는 켄터키 주와 인디아나 주의 옥수수, 호밀, 몰트를 이용해서 만들었습니다. 이 원액을 아메리칸 오크통에서 6~8년 숙성해서 병에 담았죠. 오랜 숙성 기간이 말해주듯, 버팔로 트레이스는 매우 부드러운 풍미가 특징인데요. 거친 야생 버팔로의 느낌과는 다르게 순한 송아지의 인상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덕분에 올드 패션드와 같은 클래식 칵테일에 가장 잘 어울리고요. 니트로 마실 때에도 바닐라와 오크 향을 부드럽게 음미할 수 있습니다.

Dailyshot’s Comment

야생 버팔로 떼가 지나가는 길 ‘버팔로 트레이스’를 따라가다가 강변에 정착해 증류소를 세웠다고 하는 버팔로 트레이스 증류소. 이곳은 켄터키 강 유역에서 200년 이상 이어진 고유의 증류 방법으로 버번 위스키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역사와 노고를 인정받아 지난 10여 년간 7차례 세계 최고의 증류소로 지명되기도 했는데요. 이뿐만이 아니라 국내외 유명 주류 시상식에서 500개 이상의 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두 세기 동안 이어지는 장인의 노력과 열정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증류소 중 하나가 된 버팔로 트레이스 증류소의 가장 대표적인 위스키, 버팔로 트레이스를 데일리샷에서 만나보세요.

Features

야구장 옆 작지만 알찬 위스키 샵

버팔로 트레이스 1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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