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뚜따 후 달콤한 향 느껴지고 바로 니트로 마셔보니 달콤함과 동시에 알콜이 살짝 치고 난뒤 끝맛은 짭짤하고 씁쓸한 맛이 입안을 맴돕니다.(아마 이부분이 이 위스키의 평가를 낮추는듯 함). 하지만 안주랑 먹는다면 이 끝맛은 문제 되지 않을듯 합니다. 저는 안주 없이 먹는 타입이라 버번위스키 와일드터키(8년 101)를 조금 섞어서 (20ml 추가)니트와 온더락(추천)으로 먹었더니 끝맛이 없어져서 아주 좋습니다.
2일차: 와일드터키 20ml 더 추가. 짤쪼름한 맛 없어지고 달콤한 맛과 목 넘김이 한층 더 부드러워져 먹기가 좋아짐. 싱글몰트+버번 조합이 좋네요
3일차이후: 버번 추가이후로 달달한 맛만 나네요. 아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