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예주

맛있는 음식과 독보적인 사운드로 완성되는 하이볼 맛집 독주입니다

독주

첫 맛이 진짜 좋아 기억에 남았던  김포예주. 
패키지도 고급스럽지만, 과실향에 단맛이 혀끝에 남지 않아 오히려 깔끔하고 호불호가 없는 술. 전통주 느낌보단 와인 같은 느낌의 술이니 꼭 드셔보시길 추천

아무도 몰랐음 해요 내가 다마시게ㅋㅋㅋㅋ

&#39;김포 예주 블랙 라벨&#39;은 쌀누룩을 사용해서 깔끔하면서도 단맛과 산미가 조화롭게 느껴집니다. 라이트한 바디감을 가지고 있어 기름진 음식이나 고기와 함께할 때 페어링이 좋습니다. 은은한 단맛이 지배적으로 기분 좋고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화이트 와인이 떠오릅니다.

Dailyshot's Comment

&#39;김포예주&#39;의 한자를 자세히 살펴보면, 이 술을 만드는 양조장이 지향하는 술을 이름만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지역명인 김포는&nbsp;쇠 김(金)에 물가 포(浦)를 사용하지만, 김포양조에선 가게 포(鋪)를 써서 금을 파는 가게라는 의미로 사용합니다. 또한 격식이나 예절을 뜻하는 한자 예(禮)가 아닌 단 술을 뜻하는 한자 예(醴)를 사용합니다. 금과 같이 좋은 술을 파는 곳에서 만들어낸 단술이라는 의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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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식 있는 자리에도 잘 어울리는 모습으로 선물용으로도 좋고, 소중한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는 자리에서도 함께 곁들이기에 참 좋은 술입니다.

Features

다양한 주류와 글라스, 바용품을 한번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김포 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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