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2(수) 앵콜 마감] 코시노칸바이 벳센 긴죠

하바루(Havalu Corporation)

사케치고 알콜향이 좀 납니다.
조금 차게해서 먹었을때가 괜찮았습니다

맛이 묵직하지 않고 가벼운 감이 있지만 엄청 깔끔합니다. 개인적으로 꽤 만족합니다.

경쾌한 향과 깔끔한 맛이 특징인 이 술은, 특별한 효모와 주조 적합미(酒造適合米)를 사용해 빚어집니다. 입맛을 돋우는 상쾌한 풍미를 지니며, &#39;담려한 맛&#39;을 잘 표현한 술입니다. 차갑게 마시면 청량감이 돋보이고, 약간 온도를 높이면 더욱 깊고 풍부한 맛의 층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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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에 따라 향을 맡으면 품격있고 은은한 향이 먼저 다가오고, 황도, 바나나 크림 같은 달콤한 과일 향에 수박의 향이 어우러집니다. 여기에 신선한 우유, 아몬드 밀크 같은 부드러운 쌀 향이 감싸며, 맑은 계곡물 같은 미네랄감이 전체적인 인상을 더욱 고급스럽게 만들어 줍니다. 부드러운 첫인상과 함께 깔끔한 드라이함이 퍼지며, 끝까지 이어지는 산뜻한 여운 속에서 은은한 미네랄감이 조화를 이룹니다.

품격 있는 과일향과 미네랄의 조화

전쟁으로 쌀이 부족하던 시절, 많은 양조장이 양조 알코올과 당류를 첨가한 &#39;3배 증양주&#39;를 만들던 가운데, &#39;이시모토 주조&#39;는 끝까지 본연의 재료만을 사용해 정통 니혼슈(사케)를 빚었습니다. 1960년대, 잡지 &lt;酒&gt;에 소개되며 전국적으로 명성을 얻었고, 일본 전역에서 지자케(지역 사케) 붐을 일으키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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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모토 주조는 전통을 지키면서도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니혼슈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대량 생산보다는 품질을 우선시하며, 소량만을 정성스럽게 양조하는 방식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유행보다 본질을 택한 이시모토 주조

코시노칸바이 벳센 긴죠

위스키,브랜디,와인,리큐르,사케,전통주,중국술 등 다양한 주류와 안주가 준비된 '세노야 방배1호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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