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데일리샷 베스트 리뷰화요 53 500ml

💁🏻‍♂️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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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복회관 마곡본점
위스키도, 브랜디도, 그 밖에 기타 다양한 주종을 마셔봤지만... 국산 증류식 소주는 일품진로 25랑 화요 25 정도를 자주 마셨던 터라 고도수 화요의 맛과 향이 궁금했습니다. 750ml 금룡, 청사는 지관통이 예뻐서 수집용도로 모아 두고, 편하게 뚜따 해서 마실 요량으로 500ml 별도 구매 했습니다. 뚜따 하자마자 니트로 바로 마셔도 알콜부즈 크게 치지 않고, 스트레이트, 니트, 언더락, 티어드롭... 무적권 언더락 또는 티어드롭(미즈와리... 라고도 하죠) 해서 드셔보세요, 다릅니다. 안동소주나 이강주의 40도 이상 제품에서 느껴지던 맛과 향이 연상되면서, 그보다 더 나은 목넘김과 피니쉬... 감홍로, 진도홍주, 기타 국산 증류주 종류도 좋지만, 뭔가 전통적이고 익숙한 느낌의 맛과 향 편안한데 맛있고, 익숙한데 색다른 느낌... 우리나라에서 흔히 접하는 백주 류 에서 느껴지는 농향이나 파인애플 향 보다는 구수~한(그래서 꼬릿하다 느낄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쌀밥 내음에 가깝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동 가격대 싱글몰트 또는 그레인 위스키를 뛰어 넘는다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뭐, 국뽕 이라고 하면 할 말은 없는데... 이런 국뽕은 취해보고 싶습니다 ㅎㅎ 소주 즐기거나 연배가 있는 분이면 불호는 없을 듯 합니다. 명절이나 승진 선물 등에도 좋고, 이 가격이면 앞으로 위스키 보다 화요 53 고려할 듯 합니다. 화요 53... 빠져드네요 ㅎㅎ 꼭 한 번 드셔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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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00
4.9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