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특가] 즈이센 코슈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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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샷 판매 가격에는 배송비와 매장 보관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이가 화명점

류큐 왕국 토속주라고 해서 기대하며 샀습니다.
기대한만큼은 아니지만 충분히 맛있는 술이였습니다.
쌀로만든 술이니 만큼 달달한 계열을 예상했으나, 의외로 단맛은 거의없고 말그대로 '감칠맛'이 확 풍겨옵니다.
40도의 독한술이지만 목넘김이 신기하리만큼 매우 부드럽게 넘어갑니다.
부드러움을 강조하는 위스키들도 막상 목에 넘기면 화한 느낌이 나는데 이건 그런 느낌조차 없이 물처럼 넘어갑니다.

다만 목에 넘긴후 올라오는 향이 쌀 누룩냄새라 해야 할까요, 미세하게 쿰쿰한 향이 올라옵니다.
호불호 꽤 탈거같은 향인데 샷잔으로 두잔 들어가니 쿰쿰한 향이 점점 사라지더군요.

색다르게 맛있는 술이였습니다.

오키나와에서 류큐아와모리를 좀 더 먹어보고 좀 더 들여오지 못한 것을 후회스러워만 하던 나날이 계속되던 요즘이었습니다.
여행 내내 커피에 타먹고 시콰사에 타먹고 얼음에 얹어먹던,
구수하면서도 깔꼼해서 쭉쭉 마셨던 류큐아와모리ㅠㅜ
여타 쇼츄나 소주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어 더욱 그리웠죠.

수입되는 류큐아와모리를 애타게 찾아보다가 깜짝!
굴비만 하던 류큐아와모리를 데일리샷에서 구할 수 있다니!!
관련 MD님들 쌩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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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이센 외에도 국내에 유통되는 류큐아와모리 브랜드는 대강 요 정도인 듯합니다

*쿠메지마 쿠메센
*하루사메
*잔파
*도난 하나사키

저 중 두 가지나 데일리샷에서 만나니 정말 반갑기 그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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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랑 잘 어울린다던데
돈육포인 빽포에 곁들이니 정말 딱이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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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여행 가시면 전통 공예품 중에 '카라카라'라고 흙으로 빚은 술주전자 파는데
비싸지도 않은 게 이쁘기만 해서 류큐아와모리 부어놓고 작은 도자기잔에 따라 홀짝거리다 보면
여행 당시의 흥취를 다시 잠깐이나마 느껴볼 수 있습니다.
또한 오키나와는 일본 본토와의 과거사가 우리나라의 그것과 동병상련이 있어, 소주도 그렇고 류큐아와모리도 그렇고 술에서 오는 애수가 있습니다.
다양한 감정과 경험을 불러일으키는 좋은 술입니다.

강추해요!

청정섬 오키나와가 자랑하는 특산품 중 가장 으뜸은 무엇일까요? 바로 6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일본의 전통주 아와모리입니다. 아와모리는 쌀을 원료로 사용해 흑누룩으로 발효시키고 증류한 오키나와 특산 소주입니다. 단식 증류기로 증류시켜 맛과 향의 파괴가 적고, 알코올 외에 다른 성분이 빠져나와 독특한 맛을 가지게 됩니다. 또한 오크통이 아닌 항아리나 탱크에서 숙성하기 때문에 쌀의 풍미가 살아있고, 무색 투명한 것이 특징입니다. 오키나와 아와모리는 류큐왕국이 15~19세기까지 중국과 일본에 진상품으로 보냈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고귀한 술입니다. 일본 본토의 다른 지역에도 소주가 많이 생산되지만, 아와모리가 다른 소주와 다른 점은 오직 쌀과 물, 누룩만으로 제조된다는 점입니다. 알코올 주정이나 조미료 등 각종 화학첨가물이 전혀 없는 100% 천연 증류주로 많은 이들에게 극찬을 받고 있습니다.

오키나와의 전통주, 아와모리

오키나와 사람들은 가장 순수한 재료만으로 만들어진 술인 아와모리야말로 ‘진짜 술’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지역의 쌀 소주와 달리 흑누룩 균으로 한 번만 빚은 술이라서 시간이 지날수록 풍성한 맛이 더해지는 것이 일품입니다. 또한 아와모리는 최소 6개월 이상 숙성하는데, 3년 이상 숙성된 것은 ‘코슈(古酒)’라 불리며 더 최상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즈이센 코슈 40은 장기 숙성된 여러 종류의 아와모리를 블렌딩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코슈의 특징을 최대한으로 끌어내, 고소한 감칠맛과 깊이감으로 고도수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목넘김이 굉장히 부드습니다. 제20회 일본 전국 주류 콩쿠르 그랑프리 수상, 아와모리 평가회 오키나와 현지상 등을 다수 수상한 즈이센 코슈 40, 데일리샷에서 저렴하게 만나보세요.

진짜 술, 즈이센 코슈 40

날맥주

&#39;즈이센 코슈 40&#39;은 장기 숙성된 여러 종류의 아와모리를 블렌딩해 만들어졌습니다. 코슈의 특징을 최대한으로 끌어내 고소한 감칠맛과 깊이감을 자랑합니다. 또한, 높은 도수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목 넘김이 굉장히 부드습니다. &#39;즈이센 코슈 40&#39;은 제20회 일본 전국 주류 콩쿠르 그랑프리 수상, 아와모리 평가회 오키나와 현지상 등으로 품질을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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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청정섬 오키나와가 자랑하는 특산품 중 가장 으뜸은 바로 6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일본의 전통주 아와모리입니다. 아와모리는 쌀을 원료로 사용해 흑누룩으로 발효시키고 증류한 오키나와 특산 소주입니다. 단식 증류기로 증류시켜 맛과 향의 파괴가 적고, 알코올 외에 다른 성분이 빠져나와 독특한 맛을 가지고 있죠. 또한 오크통이 아닌 항아리나 탱크에서 숙성하기 때문에 쌀의 풍미가 살아있고 무색투명한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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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슈(쿠스): 아와모리를 3년 이상 숙성한 것을 &#39;코슈(古酒)&#39;라고 함. 아와모리 중에서도 더 최상품으로 평가 받음.&nbsp;

2024년 데일리샷 베스트 리뷰즈이센 코슈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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