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데일리샷 베스트 리뷰디 안티콰리 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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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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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홀딱반한닭 대구평화시장점
#whisky#scotchwhisky#scotch#antiquary#theantiquary#antiquary12#디안티콰리#안티콰리#디안티콰리12년#데일리샷 * 디 안티콰리 12년 주종: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가격: 4.5 향: 몰트향, 오렌지, 시트러스, 상큼, 옅은 스모키 맛: 다크초콜릿, 스모키, 가벼운 오렌지 향, 약간의 쉐리 과실 느낌, 묘한 탈리스커의 바다 섞인 흙 맛, 오일리, 바닐라 피니쉬: 고소함, 긴 여운, 해안가 흙 향, 달큰함 근래 헨리 무니에가 꼬냑 중에 초가성비로 인기를 끌고 있다면 디 안티콰리 12년은 블렌디드 위스키들 중에서 초가성비로 인기를 끄는 제품이다. 동가격대 블렌디드 위스키들을 압살하고 이 가격대 절대강자인 조니워커 블랙라벨 12년의 아성을 넘을 정도의 맛이라는 극찬들이 줄을 이었다. 평론가 짐 머레이도 92점을 부여했다고 한다. 심지어 혹자는 글렌모렌지 10년과 비슷한 맛을 낸다고도 한다. 여러모로 핫한 위스키 임은 분명한 셈. 😂 일단 가격이 가격이다 보니까 코르크가 아닌 스크류 식이다. 그리고 병 모양이 상당히 독특하다. 다이아몬드 병 모양. 그냥 선물 받는다면 년수와 디자인 때문에 10만원 이상의 술로 오해할 듯한 느낌. 뚜따를 하면 술을 못 넣도록 마개 장치가 되어있다. 톡 치면 술이 나오는 시스템. 우와 먹자마자 웃음부터 나왔다. 이게 뭐지? 이 가격대 위스키들에서는 처음 먹어 본 맛. 조니 블랙, 시바스 리갈12, 발렌타인12 같은 대표적 블렌디드 12년 위스키에서는 못 느껴본 복합적인 맛이 난다. 우선 다크초콜릿의 풍미가 엄청 강하다. 단맛이 은은한 스모키와 같이 몰려드는데 다크 초콜릿을 그냥 입에 넣고 씹는 느낌이다. 향은 오렌지 같은 상큼한 향이 난다고 느꼈는데 전혀 딴 판의 맛. 맛의 굉장히 다채롭고, 여운도 되게 긴 편이다. 난 개인적으로 이 위스키가 탈리스커 10년과 매우 비슷하다고 느꼈다. 존맛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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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안티콰리 12년
46,000
4.6 (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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