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노스케 더블 디스틸러리

드렁큰몽키(TERA CORPORATION)

알콜 부즈가 너무 심한데 에어링을 시켜도 날라가지 않아서 노트를 제대로 느낄 수가 없었음.. 뚜따했으니 시간을 좀 더 가져보는 걸로

&#39;카노스케 더블 디스틸러리&#39;는 더블 디스틸러리(Double Distillery)라는 이름에 걸맞게 2개의 증류소에서 생산한 원액으로 이루어진 제품입니다.&nbsp;카노스케 증류소의 싱글몰트와 카노스케 증류소의 형제격인&nbsp;히오키 증류소의 팟스틸 원액을 사용했으며, 서로의 개성이&nbsp;가장 돋보일 수 있는 배합으로 블렌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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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원액은 불에 그을린&nbsp;멜로우 코즈루(Mellowed Kozuru) 소츄 캐스크와 버진 아메리칸 오크통, 버번 배럴, 셰리 오크통을 사용해 숙성했습니다. 또한 내추럴 컬러*와 비냉각 여과** 방식을 채택했으며 53%의 도수로 완성했습니다. &#39;카노스케 더블 디스틸러리&#39;는 멜론과 바닐라, 민트, 레몬 그라스의 향과 풍부한 과일 풍미, 약간의 오크 향으로 마무리됩니다. 이처럼 독특한 위스키를 경험하고 싶다면 이 제품은 괜찮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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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추럴 컬러(Natural Color): 위스키에 캐러멜 색소를 첨가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색상

**비냉각 여과(Non-Chill Filtered): 위스키 원액을 필터링하지 않아 맛과 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방법.

2개 증류소의 원액과 소츄 캐스크 숙성,
실험적인 재패니즈 위스키

일본 가고시마현에 위치한 카노스케 증류소(Kanosuke Distillery)는 전 세계에서 주목하는 신생 증류소입니다. 카노스케의 역사는 1883년 설립된 코마사 주조로부터 시작됩니다. 코마사 주조는 소츄 양조장으로, 세계 최초로 오크통에 숙성한 고구마 소주인 &#39;멜로우 코즈루&#39;를 비롯해 개성 있는 제품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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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노스케 증류소도 코마사 주조와 닮아있습니다. 위스키에 소츄 캐스크를 활용해 숙성하는 등 실험적인 제품을 선보였죠. 이는 IWSC와 같은 글로벌 경연 대회에서 수상하며 뛰어난 품질을 입증했습니다.

전통과 혁신의 결합, 일본 위스키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카노스케 증류소

위스키,와인,맥주,리큐르,사케,중국술 등 다양한 주류를 판매합니다.

카노스케 더블 디스틸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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