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산 아이스와인은 처음 마셔보는지라 지극히 개인적이고 짧은 식견으로 느낀 바는, 아이스와인 이라기보다는, 괜찮은 스위트와인입니다.
독일의 아이스바인이나 캐나다의 아이스와인 정도의 묵직한 달달함을 기대하면 안됩니다. 국내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스위트와인과 비교하자면, 나흐트골드 아우스레제보다 조금 덜 달고, 몰리나 레제르바 레이트 하비스트보다 조금 더 산미가 느껴졌습니다.
그만큼 새콤한 과일주의 느낌이 잘 나오고, 생선회에 반주로 먹기 참 좋았습니다.
마이너한 상품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상품정보에 중요한 오류가 꽤 있어요. 용량이 750이라 적혔는데 실제 500ml이고, 도수가 13~14라 적혔는데 실제 11%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