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에반 윌리엄스 바틀 인 본드 리뷰
Item: 에반 윌리엄스 바틀 인 본드
Rating: 5
Author: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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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래빗

에반 윌리엄스 블랙은 제 첫 버번 이였어서..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bib도 구매! 맛있게 먹어 보겠습니다!

100프루프, 50도의 타격감이 최대 장점입니다. 역시 도수가 깡패!  버번이니까 바닐라, 캬라멜, 달달구리함이 느껴지는데 에반 블랙의 부드러움은 어디론가 가출하고 와일드터키 101의 강력함을 닮았습니다. 참이슬 마시다가 25도짜리 옛날 진로 마시는 느낌. 식도 타는 맛이 있습니다.  3.32만원에 버번 특유의 타격감을 느낄 수 있다는 측면에서 강추.. 부드러운 목넘김을 중시하는 분들에게는 비추..

&#39;에반 윌리엄스 바틀 인 본드&#39;는&nbsp;위스키 애호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클래식한 버번 위스키입니다.&nbsp; 바틀드 인 본드(Bottled in Bond)란 미국 버번 위스키의 품질을 규정하는 법령입니다. 단일 증류소에서 특정 기간에 증류한 원액을, 정부의 관리 아래&nbsp;최소 4년 숙성하고, 50%의 도수로 병입해야 한다는 조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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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 윌리엄스 바틀 인 본드는&nbsp;캐러멜, 바닐라, 오크의 조화가 느껴집니다. 블랙 페퍼의 풍미와 함께 긴 여운으로 마무리되죠. 따라서 합리적인 가격에서 전통적인 위스키를 경험하고 싶은 이에게&nbsp;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한편, 이 제품은 위스키 본연의 풍미를 오롯이 느끼거나 하이볼로 즐기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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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내역]

2020 Sip Awards Consumers&#39; Choice

2022 Sip Awards Consumers&#39; Choice

2022 Sip Awards&nbsp;Double Gold

2022 John Barleycorn Awards&nbsp;Gold

2022 Tag Global Spirits Awards&nbsp;Gold

바틀 인 본드(Bottled in Bond)가 보장하는 품질

​​​​에반 윌리엄스는 미국과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이 팔리는 버번 위스키 브랜드입니다. 버번 위스키의 본고장인 미국 켄터키주에 최초로 상업 증류소를 세운 에반 윌리엄스의 이름을 따서 탄생했으며, 그만큼 오리지널 켄터키 버번 위스키의 헤리티지를 대변한다고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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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에반 윌리엄스를 생산하는 헤븐힐 디스틸러리(Heaven Hill Distillery)는 미국 내 가족 소유 디스틸러리 중 최대 규모이자 여섯 번째로 큰 주류 생산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버번 위스키를 모태로 다양한 스피릿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본사는 버번 위스키의 본고장 켄터키 바즈타운에 위치해 있습니다.

에반 윌리엄스, 그리고 헤븐힐 디스틸러리

에반 윌리엄스 바틀 인 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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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데일리샷 베스트 리뷰에반 윌리엄스 바틀 인 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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