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버모리 12년

다양한 위스키를 취급하는 주류 전문 샵

주류상회Be

다른 엔트리 싱글몰트와 비교시음 해봤습니다.
맛차이 잊기 전에 비교하려 연달아 마셨더니 취하네요😅

취향 차이긴 하겠지만, 입문용으로는 조금 쎄다는 느낌 받을수 있을 것 같고, 저처럼 40도 엔트리 많이 마셔보고 도수 높은 버번이나 다른술 경험 있는 분들은 잘 맞을거 같습니다 ; 이제 발베니12, 더 글렌리벳12가 조금 맛의 농도가 옅다고 느껴 지네요.

대중적인 12년 엔트리급 싱몰 드셔보신 분들이 CS제품 드시기 전에 진한 맛 찾는다면 적격인거 같아요.

가격대 대비 진하고 깊은 맛이 납니다 ; 가성비 좋은 술입니다.

<p>토버모리 12년은 토버모리 증류소의 엔트리급 위스키로, 달콤한 과일과 향신료, 버터스카치, 약간의 짭짤한 맛이 느껴지는 위스키입니다. 아주 옅은 피트의 풍미도 함께 느껴져서 피트 위스키에 입문하고 계시는 분께도 추천드리는 싱글몰트 위스키입니다. </p>

Dailyshot’s Comment

<p>스코틀랜드 뮬 섬의 유일한 증류소, 토버모리입니다. 토버모리라는 이름은 뮬 섬에서 가장 발달한 마을의 이름에서 따왔습니다. 이곳은 1798년 설립되었지만, 폐쇄와 재가동을 반복했는데요. 현재는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증류소입니다. 떠오르는 증류소 중 하나인 토버모리 증류소입니다. </p>

토버모리 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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