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룩라디 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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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타코야끼 발산점

무난한 위스키네요
가격이 사악하지만...

&#39;브룩라디 18년&#39;은 스코틀랜드의 아일라 보리와 유기농 보리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싱글몰트 위스키입니다.&nbsp;이 제품의 특징은&nbsp;대서양 소금을 머금은 아일라섬 토양에서 나옵니다. 따라서 위스키에서 자연스러운 짭짤함을 느낄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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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브룩라디 18년&#39;은 2004년 증류한 위스키 원액 대부분을 버번 캐스크에서 숙성합니다. 병에 담기 전 9개월 동안 소테른과 포트 와인 캐스크에 숙성하죠. 이를 통해 브룩라디 고유의 꽃향기와 과일 풍미를 자아냅니다. 특히 &#39;브룩라디 18년&#39;은 보리 재배부터 병입까지 모든 과정을 추적할 수 있다는 점에서 브룩라디 증류소의 자부심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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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브룩라디 증류소는 품질에 있어서 절대 타협하지 않습니다. 브룩라디 증류소의 소신에 따라 내추럴 컬러와 비냉각 여과 방식을 채택합니다. 따라서 연노랑의 옅은 짚색을 띄고 있으며 보통의 위스키 도수 40~46%보다 높은 50%로 병입합니다.

브룩라디의 자부심 '브룩라디 18년'

브룩라디 디스틸러리는 1881년 스코틀랜드 왕조의 위스키를 담당했던 하비 형제에 의해 세워졌습니다. &quot;We believe Terroir matters&quot;라는 가치를 내세우며 아일라섬의 토양과 물, 기후 등의 자연환경을 중요시합니다. 이 때문에 위스키의 재료로 스코틀랜드 보리만을 고집합니다. 또한 증류, 숙성, 병입 등 전 과정을 모두 아일라섬에서 진행하죠. 브룩라디, 포트샬롯 그리고 옥토모어 훌륭한 세 라인업은 이렇게 브룩라디 디스틸러리의 떼루아 정신을 거쳐 탄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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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루아(Terroir): 와인이 만들어지는 모든 환경. 포도가 자라는 토양과 기후 조건, 자연 조건 그리고 만드는 사람의 정성을 뜻함

아일라섬의 자연환경을 중요시하는
브룩라디 증류소(Bruichladd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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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라디 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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