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데일리샷 베스트 리뷰첸토리 모스카토 디 파비아

🐥
유*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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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키친 서대문점(반찬가게)
한 모금 마시면 경쾌한 탄산감이 시원하게 밀려들어오고 향에서 느껴졌던 꿀과 과실류의 단 맛이 입 안을 얇게 코팅합니다. 왜 별명이 꿀토리인지 마시면 바로 알 수 있을 정도로 달달한 꿀의 캐릭터가 돋보이는데 메론, 복숭아와 같은 과일류의 단 맛이 잘 받쳐주어 단조롭지 않습니다. 여기에 생제르망을 연상시키는 엘더플라워 향도 화사하게 느껴지고 약간의 산미가 상큼함을 더해줍니다. 산미가 좀 더 강했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단 맛을 좋아하신다면 이 정도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알코올의 자극도 없다시피해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고, 피니시는 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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첸토리 모스카토 디 파비아
12,000
4.8 (881)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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