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첸토리 모스카토 디 파비아 리뷰
Item: 첸토리 모스카토 디 파비아
Rating: 5
Author: 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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첸토리 모스카토 디 파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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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다리 진월점

달달하고 술 잘 못하시는 부모님도 잘 드시네요!
저한테는 그냥 탄산음료같았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탄산 머금은 살구 복숭아 맛이 처음에 느껴지다 배 맛도 살짝 지나치고 꿀사과로 마무리되는 느낌입니다

당도있는 와인을 선호하는편은 아닌데 갑자기 달달한 와인이 먹고싶어 리뷰랑 평점 보고 구입했어요.
저렴한데 가성비가 좋아요. 
한입 머금으면 달달하고 상큼한 향이 입안에 퍼져 기분이 좋아지는 맛이에요.

벌집을 연상케 하는 라벨, 아카시아 꽃과 꿀의 향기가 매력적인&nbsp;&#39;첸토리 모스카토 디 파비아&#39;를 소개합니다. 이 와인은&nbsp;옅은 레몬 컬러와 우아하고 크리미한 탄산감이 매력적인&nbsp;스파클링 와인입니다. 과즙을 듬뿍 머금은 신선한 복숭아, 시원한 배, 파우더리한 머스크 향이 입 안을 황홀하게 감싸줍니다.&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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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첸토리 모스카토 디 파비아&#39;는&nbsp;입맛을 돋우는 산도와 진한 달콤함, 낮은 도수로 편안하게 마시기 좋습니다. 따라서 식전주로 적합하며, 달콤한 맛 덕분에 떡볶이와 같은 매콤한 음식과 곁들이는 것도 추천합니다.&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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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nbsp;&#39;첸토리 모스카토 디 파비아&#39;는 미국에서 독점으로 판매하여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제품으로 국내에 이 와인을 소개하기 위해 관계자들이 오랜기간 공을 들였고, 몇년 전부터는 한국에도 수입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nbsp;

아카시아 꽃과 꿀의 향기를 담은 모스카토

1960년 세워진 Eleanor Estate는 피에몬테 아스티 지역과 인접한 이탈리아 북부 롬바르디아 지역에 있습니다. 이곳을 설립한&nbsp;엘러노라(Eleonora Brangero)와 그녀의 남편 마테오(Matteo Soria)는 원래 아스티 지역에 와이너리를 소유하고 있었는데, 이후 파비아 지역으로 이동해 그녀의 이름을 딴 Eleanor Estate라는 이름을 붙이고 모스카토 포도를 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009년, 엘러노라의 디렉션 아래 새로운 와인 프로젝트 &#39;첸토리&#39;를 만들었습니다. 첸토리(Centorri)는 Cento 와 Torre, 즉 파비아의 유명한 100개의 탑에서&nbsp;따온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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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Eleanor Estate는 와인 저장고에 포도가 도착하는 것에서부터 병입에 이르기까지 전체적인 생산 체인을 모니터링하고, 인적 자원과 기술적 자원 모든 측면에서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미래세대를 위해 환경을 보호하는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행하며 국제적인 EQUALITAS 인증을 받기도 했습니다.&nbsp;

피에몬테 아스티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롬바르디아의 모스카토 와인

다양한 수입주류를 판매하고 있는 리쿼샵입니다 ^^

2024년 데일리샷 베스트 리뷰첸토리 모스카토 디 파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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