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캘러마이스터 바로사 빈야드 리저브 레드 리뷰
Item: 캘러마이스터 바로사 빈야드 리저브 레드
Rating: 5
Author: 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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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치킨 양산부산대점

2018 빈. 비비노 평균 3.8점임
신대륙 와인답게 스크류캡. 열기도 편하고 세워서 보관하기 좋음.

Nose - 레드베리(자두, 레드커런트, 체리, 라즈베리, 딸기잼), 블랙베리, 오크, 바닐라, 계피, 감초, 흙, 초콜릿, 상큼한 레드베리 케이크
개인적으로 향이 아주 좋음

Palate - 레드베리, 바닐라, 감초, 초콜릿
바디 가벼움, 타닌 약간, 당도 중간, 산미 적당.
바디 엄청 가볍고 당도 약간 존재함

Finish - 바닐라, 초콜릿, 레드베리

오프너 안써도되서 좋았고
누구나 무난하게 즐길수있는
레드와인 입문자에게 딱 적당한 와인이에요 ㅎㅎ

24개월 프렌치 오크 숙성으로 완성된 바로사의 보석, 캘러마이스터 바로사 빈야드 리저브 레드를 소개합니다. 이 와인은 비비노 4점대의 높은 점수는 물론 수많은 와인 대회에서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이 와인을 생산한 캘러마이스터는 와인 평론가 제임스 할리데이가 선정한 &#39;5 스타 와이너리&#39;로 꼽히며 뛰어난 와인의 품질에 대해 인정 받은 바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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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사 밸리는 안정적인 일조량과 따뜻한 날씨, 적절한 온도 변화로 인해 포도 생산에 있어 일관성이 뛰어난 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습도가 낮고 강우량이 적어 훌륭한 와인을 만들기에 이상적인 환경을 지니고 있죠. 캘러마이스터는 축복받은 바로사 밸리의 환경 속에서 품질이 좋은 포도를 재배합니다. 또한, 캘러마이스터만의 와인 생산 기술을 가미해 우아하고 풍미있는 와인을 생산합니다.&nbsp;&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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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게 오픈 가능한 스크류 뚜껑을 따면 블랙베리, 검은 자두의 향기와 라즈베리, 체리의 뉘앙스가 짙게 깔립니다. 레드 베리류의 힌트와 섬세한 바닐라, 코코넛, 민트, 흙 향기가 밸런스 좋게 퍼지며, 호주의 쉬라즈 품종의 꽉찬 과실미와 타닌이 촘촘히 느껴집니다. 육류나 단단한 치즈와 곁들이면 강렬한 와인의 풍미와 음식의 다채로운 맛이 더해져 환상의 조합을 보여줍니다.&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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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내역]

International Wine Challenge Bronze Medal

San Francisco International Wine Competition Siver Medal

Halliday Wine Companion 94 points

힘있는 호주 쉬라즈의 뛰어난 풍미

캘러마이스터는 1976년 랄프 존스(Ralph Jones)이 설립했습니다. 영국인 아버지와 독일인 어머니를 둔 그는 어머니의 이름인 캘러로 와이너리 이름을 지었죠.&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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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마이스터는 호주의 대표 와인 산지인 바로사 밸리에서 가장 오래된 부티크 와이너리 중 하나입니다. 뛰어난 품질의 와인으로 저명한 와인 평론가인 제임스 할리데이가 선정한 &#39;5스타 와이너리&#39;에 꼽혀 이름을 알렸죠. 이는 호주 내 와인 생산자 중 단 7%의 와이너리만 선정되어 더욱 명예롭습니다.&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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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설립자 랄프 존스가 은퇴할 무렵 마크 피어스(Mark Pearce)가 캘러마이스터의 새로운 주인이 되었습니다. 그가 와이너리를 이끈 이후에도 캘러마이스터의 대표&nbsp;와인인 와일드 위치 쉬라즈가 영국의 IWC 대회에서 &#39;Best Shiraz in the World&#39;를 수상하면서 눈에 띄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nbsp;&nbsp;

캘러마이스터 바로사 빈야드 리저브 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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