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니닉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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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프라하

바에서 우연히 마셔보고 맛있어서 샀습니다
데일리로 마시기 좋은것같아요

Flora and Fauna은 디아지오의 다양한 증류소에서 나오는 싱글몰트 위스키 컬렉션으로, 증류소가 위치한 지역의 자연 환경과 동물들을 병의 라벨에 표시하여 소량 출시되는 특별한 제품입니다.&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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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티니닉 10년&#39;은&nbsp;Flora and Fauna 컬렉션에 소개되어 더욱 높은 소장 가치를 지닙니다. 하이랜드의 특징을 반영한 이 위스키는 신선한 오렌지와 레몬, 제비꽃과 시리얼의 아로마가 느껴지며 맛에서는 달콤 산뜻한 맛과 짭짤한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 이는 길고 드라이한 밀랍의 여운으로 마무리됩니다.

높은 소장가치를 지니는 티니닉 10년

1817년 설립된 티니닉 증류소, 이곳은 맥주를 만드는 방식과 비슷한 워싱과 증류법을 활용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 가볍고 깨끗한 티니닉 고유의 맛과 향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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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니닉 증류소는 스코틀랜드 레전더리 증류소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nbsp;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티니닉 위스키를 쉽게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nbsp;티니닉 증류소에서 생산되는 원액의 대부분은 조니워커의 키몰트로 사용되기 때문이죠. 이처럼 높은 희소성을 지니기 때문에&nbsp;위스키 애호가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티니닉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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