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구매 취소 수량] 라 페아 까바 브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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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풀릭스 아름점

만원이라 사본 까바
유기농 표시가 있는데 스페인의 유기농들은 범위가 넓어서 너무 믿을 필욘 없고
까바 특유의 강한 탄산과는 거리가 있는 부드러운 목넘김, 식전주 보단 쇼블 다음 산도를 눌러주는 풍미가 특징이었음

다만 주질은 만원대 정도라 혼술할땐 쉽게 달아오르므로 여럿이서 초반 러쉬 벌컥벌컥에 적합..까바답게 생연어랑 어울리겠지만 야외 바베큐때 차게 해서 마셔도 적당

만원인걸 감안할땐 3병정도는 살만함
3병 사서 이미 2병 마신건 안비밀

제가 너무 기대해서 그런지 일반적인 만원대 까바의 맛입니다.

입안 가득 퍼지는 상쾌함, 신선한 과일향이 톡톡 터지는 스파클링 와인 &#39;라 페아 까바 브뤼&#39;를 소개합니다. 옅은 노란색의 와인을 따르면 상큼한 레몬, 오렌지 껍질, 그리고 신선한 열대 과일의 향이 공간에 가득 번집니다. 그리고 한 모금 머금으면 경쾌한 탄산과 풍부한 과실향이 만나 입안에 축제가 벌어지죠. 다채로운 스펙트럼의 과일향을 지녔지만, 무엇 하나 튀지 않고 조화롭게 어우러져 자연스러운 풍미를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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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페아 까바 브뤼는 유기농 인증을 받은 와인으로, 포도 본연의 과실미가 그대로 살아있습니다. 포도밭에서&nbsp;화학 비료 없이 건강하게 자란 포도는&nbsp;전통적인 방식으로 양조된 뒤 병입되어 지하 저장고에서 최소&nbsp;9개월 동안 숙성됩니다. 이 과정에서 병 속의 효모가 와인에 복합미를 더해주며, 상쾌하게 입을 헹궈주는 탄산이 풍부하게 만들어집니다.&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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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페아 까바 브뤼를 더욱 맛있게 즐기는 방법은 6~8도 정도로 온도를 맞춰 흰살 생선회 및 구이, 연어 샐러드와 곁들이는 것입니다. 또한, 단맛이 적고 피니시가 깔끔해 식전주로 가볍게 즐겨도 좋으며 기름진 음식과 곁들이면 입안을 개운하게 정돈해줍니다.&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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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내역] 
2020 Gilbert &amp; Gaillard Gold Medal

기분까지 상쾌해지는 
산뜻한 스파클링 와인

라 페아 와이너리는 스페인 아라곤의 작은 마을인 파니자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 와이너리는&nbsp;50ha(헥타르)의 포도밭 중앙에 위치합니다. 와이너리와 포도밭이 매우 가까워 최상의 상태를 갖춘 포도를 수확하기 용이하죠. 라 페아 와이너리는 대부분 점토질로 이루어진 토양에서 80년대 후반에 심어진 포도 나무에 열린 뛰어난 품질을 지닌 포도를 수확합니다.&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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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까바는 스페인의 스파클링 와인으로, 1872년에 조셉 라벤토스(Josef Raventos)가 프랑스의 샴페인 제조 방법을 배워와 스페인에서 스파클링 와인을 만든 것에서 기원합니다. 샴페인과 비슷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의 상품들이 많아 스파클링 와인을 자주 즐기는 와인 애호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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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데일리샷 베스트 리뷰라 페아 까바 브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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