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세펠츠필드 파라 그랜드 토니 10년 리뷰
Item: 세펠츠필드 파라 그랜드 토니 10년
Rating: 5
Author: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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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맛
대존맛

포트는?
10년부터!

그라함10년산과는 좀 다른 느낌이네요. 마지막엔 나무를 씹고 있는 듯한 향과 텁텁한 맛이 느껴졌는데 먹다보니 밤맛이랑 밤껍데기를 실수로 같이 먹은 듯한 텁텁한 맛이 더 정확한 표현일 것 같아요~ 그리고 그라함보다는 무화가 맛이 덜 느껴지네요. 그라함이랑 같이 번갈아 먹고 있는데 묘한 매력이 있는 맛입니다.

&#39;세펠츠필드 파라 그랜드 토니 10년&#39;은 극강의 달콤함을 자랑하는 주정강화 와인입니다. 잔에 따르면 구운 아몬드와 바닐라, 꽃과 같은 아로마가 퍼지며 입안에서는 선명한 산미와 말린 무화과의 농밀한 풍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 끝으로 긴 여운으로 마무리되죠. 놀랍게도 이 모든 맛과 향을 지닌&nbsp;&#39;세펠츠필드 파라 그랜드 토니 10년&#39;은 포르투갈에서 만든 토니 포트 와인이 아닌, 호주의 주정강화 와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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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세펠츠필드 파라 그랜드 토니 10년&#39;은 매년 일관된 품질로 선보이기 위해 고집스러운 방식을 택합니다.&nbsp;작은 오크통에서 개별적으로 숙성한 평균 10년 숙성된 원액을 신중하게 선택하고 솔레라 방식을 거쳐 블렌딩합니다. 솔레라 방식은 피라미드 형태로 오크통을 쌓아 원액을 블렌딩하는 것으로 다양한 오크통의 술이 섞이며 균일한 맛을 얻게 됩니다. 이렇듯 전통을 바탕으로 만든 호주의 주정강화 와인. 더 넓은 맛의 스펙트럼을&nbsp;경험하고 싶다면 &#39;세펠츠필드 파라 그랜드 토니 10년&#39;은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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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내역]

2019 Decanter World Wine Awards&nbsp;Gold

2019 International Wine Challenge&nbsp;Gold

2019 Australin Fortified Wine Show&nbsp;Gold

2019 James Halliday Wine Companion 94 Point

2021 Royal Adelaide Wine Show&nbsp;Gold

2022 Halliday Wine Companion&nbsp;94 Point

맛과 품질로 증명하는 차별성
호주에서 고집스럽게 만든 주정강화 와인

세펠츠필드는 로버트 파커, 제임스 할리데이 등 저명한 와인 평론가가 100점 연속을 준 와인을 생산하는 와이너리입니다. 140여 년의 전통을 가진 세펠츠필드는 호주에서 주정강화 와인을 주력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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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Para)는 럭셔리한 주정강화 와인의 대명사입니다. 이 상징적인 라벨은 세펠츠필드를 대표하는 것으로, 오늘날 와인을 생산하는 호주의 와이너리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세펠츠필드 와이너리는 끊임없이 토니와 빈티지 와인을 출시하며 파라의 유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편 와이너리에 방문한다면 1923년 빈티지, 즉 100년 숙성된 빈티지 토니도 맛볼 수 있어 여행자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와인 평론가에게 100점 연속 받은
세펠츠필드(Seppeltsfield)

세펠츠필드 파라 그랜드 토니 10년

가성비 와인과 위스키. 스페인을 느낄 수 있는 먹거리가 있는 곳

세펠츠필드 파라 그랜드 토니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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