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죽매 교토 준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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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옥

요정도 가격이면 진짜 가성비갑
깔끔해서 좋음

미국에서 만든 클래식도 트라이~

좋아요.
일단 맛이 깔끔합니다.
송죽매 클래식보다 잡맛이 없고 맑은 청주의 느낑이 좋았습니다.
이 가격에 이런맛이면 가성비 최고인것 같습니다.
병도 예뻐서 장식장 한켠을 주고 싶어요.

다양한 사케들이 자웅을 겨루고 있던 1920년대, 타카라 주조의 ‘쇼치쿠바이(송죽매)’가 크리미한 부드러움과 개성있는 감칠맛으로 전국시대를 통일하며 왕좌에 오르게 됩니다. 현재 타카라 주조는 일본 내 생산량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캘리포니아의 버클리 지역에 위치한 미국 공장에서도 쇼치쿠바이를 생산하며 글로벌 회사로 우뚝 서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예부터 마시는 이의 기쁨과 행복을 기원하며 술을 빚어왔던 초심은 그대로입니다. 많은 이들에게 부담없이 사랑받는 사케 뿐 아니라, ‘현대의 기술’과 ‘전통기술’의 완벽한 융합, 그리고 그로 인해 만들어낼 수 있는 최고품질의 사케 단 한병을 위해, 전체가 흰색으로 된 전용 양조장인 ‘시라카베쿠라(白壁藏)를 새로이 지어 오늘도 끊임없는 도전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그 열정과 품질은 2003년 전국 신주 감평회부터 현재까지 매회 수상하며 입증되고 있습니다.

Dailyshot’s Comment

“송죽매 교토 준마이”는 미묘하면서도 부드러운 풍미를 지닌 사케(니혼슈)입니다. 프렌치 아이스크림을 연상시키는 미묘한 아로마부터, 부드럽고 크리미한 팔레트로 이어지는 실키한 텍스쳐는 송죽매 교토 준마이만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송죽매만의 부드러운 맛과 함께 아름다운 바틀 이미지는 혀 뿐만 아니라 눈까지 만족도를 높여주는 사케입니다. 사케 전국시대를 통일한 쇼치쿠바이의 명작, 송죽매 교토 준마이를 데일리샷에서 특가로 만나보세요.

송죽매 교토 준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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