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구매 취소 수량] 글렌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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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복단지

잭콕이나 하이볼 말아먹으려고 공구참여했어요
오늘 받자마자 원액으로 먼저 마셔보고 느낀건
어~ 이거 여자들도 잘마시겠는데 라고 생각할만큼
가볍고 순해요. 거기에 바닐라향이 더해져서
더 순하게 느껴집니다.
콜라와 얼음타서 잭콕말아봤는데 원액이 순해서
그런지 그냥 음료수같아요. 그래도40도라 그런지
취기가 금방올라오네요. 
가격대비 아주 좋은 위스키같아요
잭콕, 하이볼용으로 자주 구입할거 같습니다

확실히 부드러운듯 합니다.

알콜부즈란 표현은 잘못된 표현입니다. 
알콜과 부즈는 같은 의미입니다.
부즈란 뜻에 술의 향이나 냄새의 의미가 전혀 없습니다. 
그냥 알콜향이 강하다정도로 표현하면 좋을 듯 합니다.

데일리샷 이용자 가족분들 올바른 표현쓰고 맛있는 술 즐기세요^^

위 노래는 1786년에 스코틀랜드의 유명한 시인이자 작곡가인 로버트 번스(Robert Burns)가 지은 &#39;My Highland Lassie O&#39; 라는 노래입니다.&nbsp;이 노래의 주인공인 하이랜드의 라씨는 따뜻하고 관대한 사랑을 가진 여성으로 묘사됩니다. &#39;글렌라씨&#39;의 이름은 바로 이 노래에서 유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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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Glen)은 스코틀랜드 방언으로 산골짜기를 의미하며, 라씨(Lassie)는 젊은 여자, 연인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글렌라씨는, 노래 속 라씨처럼 아름다운 하이랜드의 정서가 담겨 부드럽고 풍부한 맛을 지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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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라씨는&nbsp;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하는 블렌디드 위스키입니다. 코끝에는&nbsp;시트러스한 과일 향과 은은한 피트 내음, 입안에서는 달콤한 바닐라 풍미가 퍼지며 스모키한 여운으로 가볍게 마무리되죠. 그래서 글렌라씨는 하이볼을 즐기기에도 최적의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글렌라씨와 토닉 워터(탄산수)를 1:3 비율로 섞어서 즐기면 간단하게 청량한 하이볼이 완성됩니다.&nbsp;

하이랜드의 정서가 담긴 위스키
부드러운 매력의 '글렌라씨'

&#39;글렌라씨&#39;는 1897년 설립된 스코틀랜드 하이랜드의 증류소, 토마틴(Tomatin)에서 생산하고 있습니다. 토마틴은 일본 기업 산하에 있는 최초의 증류소로도 유명합니다. &#39;노간주나무가 우거진 언덕&#39;이라는 의미를 가진 토마틴 증류소는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증류소 중 하나입니다. 이 증류소는 사람의 손길이 닿을 것 같지 않은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모날리아 산맥 끝, 해발 1,028피트의 고지에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위스키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토마틴의 위스키는 청정한 고지대의 자연을 그대로 담아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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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nbsp;토마틴 증류소는 1987년 스코틀랜드에서 최대 생산량을 기록한 증류소로 남아있을 정도로 열정과 실력을 겸비한 곳입니다. 토마틴 증류소가 정식으로 설립된 것은 1897년이지만, 실제로는 더 이전인 16세기부터 위스키를 제조해왔다고 합니다. 정식 설립 전에는 이웃 주민들이 이 위스키를 즐겨 마셨다고 하니, 위스키를 생산하기에 얼마나 축복받은 환경이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2024년 데일리샷 베스트 리뷰글렌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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