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보틀

다양한 수입 주류를 판매하고 있는 리쿼샵 입니다 ^^

주류상회Be 신목동점

와 이거 찐 피트네요. 워낙 저렴이라 전혀 기대 안했는데 제대로된 피트향을 내뿜어주네요. 며칠 에어링하면 가성비 피트로 괜찮을듯합니다. 
또하나 놀란거. 그냥 듣보잡 위스키인줄 알았는데 부나하벤 증류소에요 ㅎ

3년전에 스모키함에 반해 마시기 시작한 위스키.
지금도 맛 나네요. 그때 보다 스모키함은 약하지만 부드러운 과일향이 입안에 돌아요.2만원의 행복.

&#39;블랙 보틀&#39;은 최고급 아일라, 하이랜드, 스페이사이드 지역의 몰트와 그레인 위스키를 블렌딩한 독특한 스카치 블렌디드 위스키입니다. 총 24종의 몰트와 그레인이 사용되었으며 버진 오크 캐스크에서 이중 숙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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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블랙 보틀&#39;은 아일라섬의 몰트를 사용하여 기분좋은 피트함을 담고 있으며, 바닐라, 코코넛 노트와 함께 올라오는 달콤함이 일품입니다. 다양한 매력을 고도의 밸런스로 맞추어 낸 &#39;블랙 보틀&#39;은 니트, 온더락, 롱드링크, 칵테일 등 어떤 방식으로 즐겨도 좋은 위스키입니다. 합리적인 가격의 위스키일 뿐만 아니라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기 때문에 데일리 위스키로도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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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내역] 
2017 San Francisco World Sprits Competition Gold 
2017 World Whiskies Awards&nbsp;Gold

스코틀랜드 각 지역에서 엄선한
위스키 원액으로 이루어진 '블랙 보틀'

1879년, 세 명의 그레이엄 형제(Charles, David, Gordon Graham)는 스코틀랜드 북동쪽 항구 에버딘셔(Aberdeenshire)로 떠납니다. 그들은 먼저 차(tea)의 블렌더로서 빠르게 명성을 얻었고 곧이어 위스키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가족과 친구들에게 맛있는 위스키를 선사하고자 한 것이었으나, 그들이 만든 &#39;블랙 보틀&#39;은 곧이어 그 지역과 대중들에게까지 사랑받게 되었습니다. 
 
당시 스코틀랜드에는 이미 수많은 위스키가 공급되고 있었기에 그레이엄 형제는 그 사이에서 차별점을 찾고자 했습니다. 그 결과 &#39;블랙 보틀&#39;의 독특한 풍미에 완벽하게 어울리면서도 용감하고 타협하지 않는 느낌을 줄 수 있는 검은색 유리병을 찾았고, 그 디자인과 이름은 곧 그들 자체를 상징하게 되었습니다. 스코틀랜드의 유구한 역사를 담은 검은색 병 속 풍미를 느끼고 싶다면 &#39;블랙 보틀&#39;이 괜찮은 선택지일 수 있습니다.&nbsp;

맛과 정신을 나타내는 검은색 병(Black Bottle)

블랙 보틀에서 공식적으로 제안하는 칵테일 레시피 &#39;블랙 보틀 비터스 앤 콕&#39;을 소개합니다. 블랙 보틀은 니트(Neat)로 마셔도 좋지만, 칵테일로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입니다. &#39;블랙 보틀 비터스 앤 콕&#39;의 레시피는 단순하지만 가볍지 않은 맛으로 블랙 보틀의 스모키함과 풍부한 노트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습니다. 
 
[칵테일 레시피] 
1. 락 글라스에 얼음을 가득 채워줍니다. 
2. 블랙 보틀 30ml를 따라줍니다. 
3. 앙고스투라 비터를 2~3방울 떨어트려줍니다. 
4. 콜라를 60ml 따라준 뒤 가볍게 저어줍니다. 
5. 오렌지 조각 1개를 넣어주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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