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리 뒤떼이, 레 샹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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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샷

먹자마자 와! 하고 배류의 달콤한 맛과 미네랄리티가 느껴지는 와인입니다. 단맛이 인공적이지 않고 부드럽게 감싸는듯한 꿀맛이라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같이 먹은 친구들도 맛있다고 순삭했네요 ㅎㅎ 달달한데 도수가 높은 게 느껴진다고도 했습니다!

단맛 와인은 디저트류와 먹어야한다길래 초코케이크랑 먹었는데 끝내주는 페어링...🫶🏻 그리고 라벨이 예뻐요!

일단 색이 굉장히 진하고 향도 그만큼 진해요. 슈냉블랑이 이런 색이 나올 수 있는 줄 처음 알았음

꿀향이 많이 나고 같이 마신 친구 말로는 요거트 향도 난대요

첫 맛은 엄청!! 달았는데 마시다보면 또 그렇게 달진 않아서 신기하고, 끝 맛은 쏘맥맛ㅋㅋㅋㅋㅋㅋ

왜 너무 차게 마시지 말라는지 알겠습니다. 가격 값을 하는 신기한 와인... 다들 드셔보세요

아 도수가 범위로 써있던데 제가 받은 건 16도였습니다✌️

&#39;꿀리&nbsp;뒤떼이, 레&nbsp;샹또&#39;는 디캔터 아시아 와인 어워드(DAWA)에서 &quot;찾아서 마셔봐야 하는 드라이 루아르 화이트 와인&quot;으로 선정되며 저명한 와인&nbsp;평론가들에게 극찬을 받았습니다. 프랑스 루아르 밸리의 주요 화이트 와인 품종인&nbsp;슈냉 블랑&nbsp;100%로 만들었으며, 높은 비비노 평점을 자랑합니다. 
 
&#39;꿀리&nbsp;뒤떼이, 레&nbsp;샹또&#39;는 루아르 밸리의 순수한&nbsp;떼루아를 통해 신선하고 풍부한 산미를 가진&nbsp;와인입니다. 잔에 따르면 흰 꽃의 섬세한 향기와 잘 익은 배, 시트러스의 노트가 감미롭습니다. 입 안에 와인을 머금고 천천히 음미하면&nbsp;미네랄리티와 함께 생강, 향신료, 약간의 꿀과 아몬드의 풍미가 느껴집니다. 부드럽고 아름다운 질감은 조화롭게 마무리됩니다. 
 
음식과 페어링이 좋으며 조개나 킹크랩과 같은 갑각류, 기름진 생선, 치즈와 잘 어울립니다. 특히 이 와인을 가장 맛있게 마실 수 있는 최적의 온도는 10~12℃입니다. 이에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꺼낸 후 약 20분 후에&nbsp;즐기는 방법도 좋습니다. 아주 차갑지 않은 음용 온도는 와인의 맛을 더 풍성하고 섬세하게 만들어줍니다.

평론가들에게 극찬 받은 BEST 슈냉 블랑

1921년에 설립된&nbsp;꿀리 뒤떼이는 3세와 4세가 가족 경영을 이어가고 있는 역사적인 와이너리입니다. 이곳은 역사적인 유산을 바탕으로 전통적인 와인&nbsp;제조 기술을 사용하며, 현대적인 방법 또한 수용하여 걸작에 가까운 와인을 생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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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꿀리 뒤떼이, 레 샹또&#39;는 꿀리 뒤떼이 와이너리를 대표하는 화이트 와인입니다. 포도원의 면적 98%가 까베르네 프랑으로 심어져 있는 시농 지역에서 재배한 슈냉 블랑으로 만들어집니다. 손 수확을 고집하며, 스틸 탱크에서 저온 발효 후 이스트 찌꺼기(lees)와 함께 3달 숙성하여 와인에 부드러운 질감을 더합니다.&nbsp;희소성과 높은 퀄리티 덕분에 매년 각국의 수입사에서는 줄을 서야 구할 수 있을 정도라고 말합니다.

2024년 데일리샷 베스트 리뷰꿀리 뒤떼이, 레 샹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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