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데일리샷 베스트 리뷰마리듀 위스키 하이볼 세트

👩🏻‍💻
유*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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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맥 봉선점
외관은 오리지널 하이볼을 생각나게 하는 골드색이라 보자마자 먹고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갠적으로 하이볼의 기본이라 생각하는 주정에 맛과 향을 낸게 아닌 위스키원액 기본으로 만든 하이볼! 마리듀는 드라이하지만 위스키향은 많이 강하지 않아서 강한 위스키향을 싫어하는 분이나 위린이분들도 드라이한 맛을 맛보고 즐겨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술취향은 정답이 없어서 제입에 꼭맞는 하이볼캔은 저도 아직~. 내입맛은 내가 제일 잘아니까 직접 만들어야죠 그래서 제 취향이 아닌 하이볼캔도 다른 시간과 컨디션에 또 마셔보는 편이예요 그때마다 느끼는건 맛이 조금씩 다르게 느껴지는게 재미있더라구요 마리듀는 제로슈거! 드라이함과 연한 위스키향과 깔끔함이 느껴저요 시럽이나 시트러스등을 추가하는 방법도 있지만 얼음과 함께 그대로 마시고 싶다면 단맛도는 하이볼은 아니예요^^ 탄산은 강하지 않아요 탄산수제품도 강하고 약한 제품이 공존하듯 장단점이 아닌 취향으로 보고 싶어요 탄산이 강한 맥주가 좋은 맥주다라고 말할수 없듯이. 로얄, 숙성도, 김창수등과 비교해도 마리듀만의 특징이 개인적으로 좋았어요 증류주를 좋아해서 위스키, 보드카, 럼, 진, 전통주 그외 여러가지 즐기지만 위스키를 가장 좋아해요. 니트가 먹고싶을땐 니트로, 하이볼이 땡길땐 하이볼을 만들어 먹어요. 전문가는 아니지만 위스키와 시트러스, 탄산을 그날 입맛에 맞게 조합하는 편이예요 그런데 하이볼 계속 만들어 먹다보면 위스키, 탄산수(탄산수or진저에일or토닉워터 등등)얼음, 시트러스, 잔, 지거, 머들러등의 세팅의 압박이 있는데 이럴때 하이볼캔과 볼컵만 있으면 그냥 OK! 이런게 존재의 이유 아닐까 해요. 술장고 안에 금빛 총알이랄까~ 직접만든 하이볼의 취향저격은 아닐지라도 하이볼 말기 귀찮을때 볼컵에 부어주기만해도 느낄수 있는 가성비을 잊게 하는 드라이한 하이볼의 전율! 마리듀로 쩔여진 당신의 혀를 드라이하게 적셔보세요 ps. 개취니 참고만~
6명에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커머스 단독] 마리듀 위스키 하이볼 세트
25,000
4.6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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