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넷 VS

💁🏻‍♀️
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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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쉬식당
덜 성숙한 듯 부드러운 꼬냑. 첫 향은 쉐리위스키와 비슷한 쿰쿰한 오크통의 숙성된 포도향과 약간의 알콜부즈, 맛은 연하게 탄 꿀물이 입안을 맴돌면서 바닐라와 싱그러운 하얀 꽃 내음을 풍겨줌(릴리같은 건 아니고 싱그럽다고 느끼면됨) 강렬하지 않은 스파이시함도 있음, 첫 한모금의 잔향이 은은하게 그러나 짧지않게 가나 두 잔 세잔은 연한 홍차맛과 달달한 아마레또 향이 미약하게 느껴지며 피니쉬가 짧아진다. 마시고 난 후 꼬냑의 향이 은은하게 맴돌아서 터프한 헤네시와 달짝쫀득한 레미마틴과 다른 새로운 타입의 꼬냑임. 그리고 평범한 꾸브와제(유럽보급꼬냑 3~4만급,면세와 한국만 레미급으로 가격올림)나 랑디(군납 존맛) 까뮤(이트더보급)과는 다른 느낌. 추가로 다니엘부쥬인지 나발같은거보단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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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가] 모넷 VS
44,000
4.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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