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자키 18년

투보틀은 와인 및 위스키, 스피리츠, 리큐르, 전통주, 일본사케 등 다양한 주류를 판매하는 주류백화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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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자키는 12년도 그렇고 18년도 마찬가지로 오픈하자마자 마셔도 더할 나위 없이 좋았습니다. 전반적으로 12년과 비슷한 무드이지만 과실향과 초콜릿 같은 향이 강해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누군가는 거품..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바틀이 주는 위압감과 조금 더 짙어진 색깔이 만들어내는 보는 재미만큼은 확보되어 있으니까요. 마실 사람은 마시는게 정답 아닐까요ㅋㅋ

재패니즈 싱글몰트 위스키의 품격을 높이는 '야마자키 18년'을 소개합니다. 야마자키는 일본의 대표적인 싱글몰트 위스키 중 하나입니다. 그중에서도 '야마자키 18년'은 일본에서도 구하기 힘든 위스키 중 하나로 널리 알려졌지요. 
 
'야마자키 18년'은 야마자키에서 섬세하게 증류한 원액을 셰리 버트(butts)에서 숙성하여 탄생했습니다. 잔에 따르면 달콤한 셰리와 마멀레이드의 향기가 나며, 입에서는 진한 초콜릿의 풍미와 함께 헤더, 벌꿀, 프루티한 과일, 사과, 토피의 맛이 느껴집니다. 마지막으로 오크와 스모키한 맛이 긴 여운으로 마무리되지요. 마치 18년의 세월이 느껴질 만큼 맛의 깊이감이 있습니다. 일본을 넘어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야마자키 18년', 그 영광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Dailyshot's Comment

1923년에 세워진 일본 최초의 위스키 증류소, 야마자키 증류소는 사계절의 전형적인 일본 기후, 풍부한 물, 안개가 발생하기 쉬운 지역적 특성 등 위스키 생산에 가장 이상적인 환경에서 생산되었습니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싱글몰트 위스키는 산토리가 자랑하고 전 세계가 인정하는 일본 위스키로 거듭났습니다. 하쿠슈와 함께 일본 싱글몰트 위스키의 양대 산맥을 이루며 '일본의 괴물 위스키'라고 불릴 정도로 전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지요. 이렇듯 품귀 현상까지 벌어지고 있는 야마자키 증류소의 위스키를 술픽업 NOW에서 만나보세요.

Features

해운대 중동역에 위치한 위스키전문 바틀샵 입니다

야마자키 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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